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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경찰 "北, 김정남사건 말레이내 독자조사는 불법" 2017-03-23 14:00:12
암살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사관에 있는 모습을 포착한 데 대해 "누가 찍혔든 문제가 안 된다. 우리는 누가 안에 있는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 된 평양의 북한인 용의자 4명과 관련해선 아직 진척이 없다. 현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2 08:00:06
日방송 "말레이 北대사관서 김욱일 추정인물 카메라에 포착" 170321-1173 외신-0198 23:49 美민주 의원 "탄핵 준비태세"…'트럼프 탄핵론' 다시 고개 드나 170321-1175 외신-0199 23:54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기 못하면 내년엔 소수당" 공화 압박 170321-1176 외신-0200 23:56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21개...
日방송 "말레이 北대사관서 김욱일 추정인물 카메라에 포착" 2017-03-21 23:46:12
경찰로부터 체포 영장이 발부된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로 추정되는 인물이 현지 북한대사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일본 민방 TV아사히 계열 ANN이 21일 전했다. 방송은 "지난 20일 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북한대사관에서 김욱일과 흡사한 인물이 카메라에 잡혔다"며 "그는 약 2시간 동안 당구를 즐겼고 편안한...
"북한, 말레이서 김정남 암살사건 독자조사 착수했다" 2017-03-21 10:02:00
2등 서기관,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과 함께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남 암살사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가 북한의 동남아 첩보조직의 핵심 거점이란 의혹이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국내에선 북한 관련 현지기업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를 인용해...
北-말레이, 김정남 암살사건 '협상전쟁'…팽팽한 대치 2017-03-20 15:12:55
현지의 북한 대사관에 은신중인 현광성·김욱일의 신병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추정컨대 말레이는 북한이 이미 공개된 사실을 인정한다면 두 명의 북한 국적 용의자들에 대해서도 추방 조치를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북측은 말레이의 이런 입장에 양보할 낌새를 보이지 않고 있어 보인다. 오히려 ...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용의자 더 있다…주요인사도 포함" 2017-03-19 18:28:33
김욱일(37), 리지우(30) 등 3명은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하게 체포된 리정철(46)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 3일 석방과 함께 추방됐다. 할릿 청장의 발언은 이들 외에도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북한 국적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번 사건과...
김정남 암살 용의자 또 있다…"응급실까지 미행, 동태도 살펴" 2017-03-18 09:55:57
전해졌다.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 등 3명은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일하게 체포됐던 리정철(46)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 3일 석방과 함께 추방됐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레이 부총리 "김정남 시신, 자녀 DNA로 신원 확인"(종합2보) 2017-03-15 20:13:04
김욱일(37)의 출국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할릿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살자의 신원이 김정남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신원을 확인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김정남의 유가족이 시신을 넘겨받으려면 앞으로...
말레이, 비자기한 초과 불법체류 北근로자 50명 추방 결정(종합) 2017-03-14 19:47:42
때문에 좋은 제안"이라고 말했다. 현지 중문매체 동방일보(東方日報)는 북한이 최근 비공식 협상에서 말레이시아인 9명의 귀국 허용 조건으로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2명의 귀국을 요구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harrison@yna.co.kr (끝)...
말레이, 北과 김정남 암살사건 마무리용 공식 회담 준비 '착착' 2017-03-13 16:18:26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을 조기 귀국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 문제는 말레이가 북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선에서 수용할 지다. 지금까지 흘러나온 말레이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말레이 당국은 자국민의 안전 귀국을 요구하며 김정남 시신을 북한에 인도할 의지는 있어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