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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폭행 사실 아냐" 김하성, 임혜동 추가 고소 2023-12-11 21:38:03
야구선수 임혜동(27)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명예훼손 혐의로 임씨를 추가 고소했다. 김씨 소속사인 서밋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1일 "임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서 한 발언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김하성, '상습폭행 주장' 임혜동 추가 고소…명예훼손 혐의 2023-12-11 20:25:39
임씨를 추가 고소했다. 김하성의 소속사 서밋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1일 "임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서 한 발언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7일 가세연에 출연해 논란이 된 술자리 외에도 김씨에게 상습적으로...
경찰, '김하성 몸싸움' 목격 야구선수 등 참고인 조사 2023-12-10 08:49:3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배 야구선수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씨 주변 인물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김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전날부터 이틀간 김씨 주변 인물 ...
'후배 폭행 의혹' 김하성, "사실무근" 2023-12-08 15:20:09
방송 인터뷰에서 "김하성에게 일방적으로 꾸준히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최선은 "상대 선수는 본인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하라"고 맞섰다. 또 "김하성은 성실히 결백함을 밝힐 것이며, 허위 내용 고소에 대해서는 무고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덧붙여 법무법인...
'후배 폭행 의혹' 김하성 첫 공식 입장 "결백함 밝히겠다" 2023-12-08 15:02:09
김하성 측은 "상대 선수는 본인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하라. 김하성은 성실히 결백함을 밝힐 것이며, 허위 내용 고소에 대해서는 무고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위의 사실과 조작된 증거 사진 등을 언론에 제보해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김하성, 술만 마시면 때려"…'협박 논란' 임혜동 직접 나섰다 2023-12-08 07:23:53
알려졌다. 앞서 김하성은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임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임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였고, 임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냈는데도 계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는 게 김하성의 주장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하성, 키움 후배 공갈 협박으로 고소 2023-12-07 08:51:05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김하성은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A씨로부터 합의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뒤에도 계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는 주장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며...
김하성, 후배 선수 고소…"폭행 피해 주장하며 금품 요구" 2023-12-07 00:24:58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실랑이 수준이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들이 많다"며 "김하성은 명백한 피해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 때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A 씨는 현재는 은퇴 선수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성은 지난달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전천후 수비수' 김하성…한국인 첫 MLB '황금장갑' 품었다 2023-11-06 19:25:14
선수가 됐다. 김하성은 올 시즌 주 포지션인 2루는 물론 3루, 유격수 등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서 견고한 수비를 뽐냈다. 특히 아시아 선수는 타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빅리그 내야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선입견을 지운 것도 의미가 크다. 김하성은 “아시아 전체의 어린 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을...
[천자칼럼] '어썸킴'의 골드글러브 수상 2023-11-06 18:08:10
게 아니다.” 김하성은 히어로즈 선배 강정호와도 비교된다. 강정호는 MLB 진출 첫해에 15개, 이듬해인 2016년 21개의 홈런을 쳤다.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는 아시아 우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강정호는 이 기록을 작성한 그해 세 번째 음주운전 구속으로 영영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김하성은 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