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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5년전부터 김정남 암살시도…중국이 신변보호" 2017-02-15 11:34:25
김정남을 암살한 이유에 대해 "(김정은의) 성격 탓이지 않겠느냐"면서 "그게 그날 이뤄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마카오에 가려다가 피살된 데 대해 "일주일 전에 와서 가족들한테 가려던 것"이라면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도 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가장 위태로운 '곁가지' 김한솔, 어떤 선택할까 2017-02-15 11:30:38
첫손에 꼽힌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맏손자이기도 한 김한솔은 김일성-김정일-김정남을 잇는 김씨 일가의 사실상 '장손'이자 '적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 김정남이 사망하면서 김정일의 첫 동거녀 성혜림(2002년 사망)쪽 후손 가운데 생존해있는 대표적 인물이 됐다.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의 이복...
국정원 "중국이 김정남 신변보호해왔다…김한솔은 마카오에"(속보) 2017-02-15 11:27:09
국정원 "중국이 김정남 신변보호해왔다…김한솔은 마카오에"(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통일부 "김정남 피살 확실시…말레이시아 경찰 조사 중"(종합) 2017-02-15 11:20:13
적절치 않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김정남 자녀 김한솔과 김솔희의 행방에 대해서는 "현재로써는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고, 김정은의 이복누나 김설송 감금설에 대해서도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김정남이 여권에 '김철'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데 대한 질문에는 "'김철'은...
김정남 여동생 김설송 '감금설'…아들 한솔 소재불명(종합) 2017-02-15 10:51:07
김한솔 역시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다 지난해 학업을 마치고 마카오 또는 중국 등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려다 피살된 것과 관련, 마카오에 머무는 아들을 만나려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한솔은...
北미사일 도발에 김정남 피살까지…북·중 관계 '점입가경' 2017-02-15 10:46:16
김한솔이 마카오 등에 있다는 소문 또한 이런 배경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김정남 피살로 중국은 중요한 카드 한 장을 잃어버린 셈이 됐다. 북한 내부에서 김정남의 후견인 역할을 하던 '친중파' 장성택이 2013년 김정은 위원장에 의해 처형된 것도 김정남의 존재와 무관치 않다는 소문이 있었다. 김정남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2-15 10:00:01
김한솔 02/14 20:49 서울 김현태 마카오 머물던 시절 김정남 02/14 20:50 서울 윤태현 동료 위로받는 강민웅 02/14 20:50 서울 윤태현 '민소매 유니폼 입었다가…' 강민웅 퇴장 02/14 20:51 서울 윤태현 '강민웅 민소매 유니폼때문에…' 한국전력 11점 감점 02/14 20:52 서울 김현태 김정일...
북한 김정남 피살, 아들 김한솔 행방묘연…김정은 친형 김정철 근황은? 2017-02-15 09:51:37
이복형 김정남(46)이 피살되고, 그의 아들 김한솔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들의 또 다른 혈육인 김정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것으로 전해진 이복형 김정남 말고도 현재 북한에서 거주하는 친형 김정철(36)이 있다. 김정일의 아들 세 명...
북한 김정남 아들 김한솔 `행방 묘연`… 父 피살에 신변 관심 ↑ 2017-02-15 08:22:23
김한솔 등 가족의 신변에 관심이 쏠린다. 복수의 정부소식통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내 저비용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에서 출국을 위해 셀프체크인 기기를 사용하던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으로부터 독액 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져 공항 의료실을 찾았고, 푸트라자야...
"김정남 아들 김한솔도 행방 묘연" 2017-02-15 07:35:27
알려졌다.하지만 15일 연합뉴스는 김한솔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일각에선 김한솔 등 김정남의 가족이 경호원이나 지인 거처에 머물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특히 2013년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처형된 후 김정남이 신변 안전을 호소하며 마카오를 떠나 동남아 등지를 전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