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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전적] 두산 9-4 삼성 2019-03-31 17:28:20
두산 9-4 삼성 ▲ 대구전적(31일) 두산 004 120 020 - 9 삼성 020 110 000 - 4 △ 승리투수 = 후랭코프(1승) △ 패전투수 = 헤일리(2패) △ 홈런 = 김재환 2, 3호(3회4점, 5회2점·두산) 강민호 4호(2회2점) 김헌곤 2호(4회1점·이상 삼성) (대구=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벌써 3승' 이형범 "올해는 정말 잘 풀리려나 봅니다" 2019-03-31 07:16:23
2루에 마운드에 올라 김헌곤을 3루수 앞 병살타로 요리했다. 두산은 9회초 한 점을 얻어 3-2로 승리했다. 이형범은 30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1-2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강민호를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두산은 9회초 터진 오재일의 역전 3점포로 4-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렇게 3승을 챙긴...
'외인 교타자' 페르난데스 결승타…두산, 삼성에 한 점 차 승리 2019-03-29 22:01:20
첫 안타를 쳤다. 5회에는 김헌곤과 강민호가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이원석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이학주가 2루 땅볼로 물러나 2사 1, 3루가 되며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상수가 중전 적시타를 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6회초 2사 후 김재호가 좌중월 솔로포를 쏴...
윤성빈 ⅓이닝 3실점…롯데 '5선발 1+1' 전략, 첫날은 실패 2019-03-28 19:19:52
몰렸다. 구자욱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득점과 아웃 카운트를 맞바꾼 윤성빈은 다린 러프마저 볼넷으로 내보냈다. 결국, 양 감독은 송승준을 긴급하게 투입했다. 예상보다 빨리 마운드에 오른 송승준은 첫 타자 김헌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강민호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았다. 윤성빈이 책임질 실점은 3개로...
첫판에서 어긋난 파격 카드, 장시환은 다시 일어설까 2019-03-28 06:19:36
뒤 5번 김헌곤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4번 다린 러프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고도 연속으로 볼 3개를 던지고 만루를 허용한 게 치명적이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한 장시환은 이후에도 볼넷과 안타, 폭투로 2, 3루 위기에 몰렸다. 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이학주를...
'포수의 날'…NC 양의지·KIA 김민식, 공수에서 펄펄 2019-03-27 23:01:09
돌아온 늦깎이 이학주의 3회 투런포를 시작으로 김헌곤의 만루 홈런, 박한이의 만루홈런 등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이학주와 대타로 출전한 박한이는 멀티 홈런(한 경기 홈런 2개 이상)을 쳤다. 김헌곤과 박한이가 5개씩 10타점을 합작했고, 삼성 타선은 8회에만 10점을 뽑아내며 롯데의 혼을 뺐다. 삼성은 안타 24개를...
삼성 이학주 KBO리그 첫 홈런·최고령 박한이 생애 첫 만루포 2019-03-27 22:54:19
만루에서 김헌곤이 시즌 첫 만루홈런의 주인공이 되며 6-1로 달아났다. 5회초에는 김동엽 타석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박한이가 롯데의 3번째 투수 오현택을 상대로 솔로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1호 대타 홈런이다. 후속타자 강민호는 좌월 솔로포를 이어붙여 시즌 4호이자 팀 1호 연속 타자 홈런을 장식했다. 삼성은...
[프로야구 사직전적] 삼성 23-4 롯데 2019-03-27 22:38:48
패전투수 = 장시환(1패) △ 홈런 = 이학주 1, 2호(3회2점·8회2점) 김헌곤 1호(3회4점) 박한이 1, 2호(5회1점·8회4점) 강민호 1호(5회1점) 최영진 1호(5회1점) 구자욱 1호(7회2점·이상 삼성) 채태인 1호(3회1점) 전준우 2호(4회1점·이상 롯데) (부산=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 최충연-롯데 장시환, 힘겨운 선발 데뷔전 2019-03-27 20:37:25
꽉 찼다. 김헌곤은 장시환의 2구째 한가운데 직구(148㎞)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호 만루홈런으로 연결했다. 장시환은 이후에도 볼넷, 안타에 이어 폭투로 2사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인내심에 한계에 다다른 롯데 벤치는 이학주 타석에서 투수를 좌완 차재용으로 교체했다. changyong@yna.co.kr (끝)...
역시 뚜껑 열어봐야…우려 잠재운 톰슨의 완벽 데뷔전 2019-03-26 21:39:22
박해민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낸 데 이어 김헌곤, 구자욱을 모두 내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초에도 다린 러프와 김동엽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강민호도 내야 뜬공으로 잡아냈다. 3회초엔 선두타자 이학주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막아냈다. 호투 행진을 이어가던 톰슨은 4회초 2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