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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후보 97명 발표…두산·LG 13명씩 최다 2018-12-03 10:06:41
로저 버나디나, 이명기, 최형우(이상 KIA), 구자욱, 김헌곤, 박해민(이상 삼성), 민병헌, 손아섭, 전준우(이상 롯데), 김현수, 이천웅, 이형종, 채은성(이상 LG), 멜 로하스 주니어(kt), 권희동, 김성욱, 나성범(이상 NC) 등 25명이다. 두산과 KIA는 모든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두산과 LG는 각각 13명으로 최다 후보를...
[표] 2018 KBO리그 타자 부문별 순위(최종) 2018-10-14 17:18:12
│7 │김헌곤(삼성)│22│ ├───┼──────────┼─────┤ │8 │허경민(두산)│20│ │ ├──────────┤ │ │ │손아섭(롯데)│ │ ├───┼──────────┼─────┤ │10│정주현(LG) │18│ │ ├──────────┤ │ │ │로하스(kt) │ │...
한화, 준PO 직행…넥센, KIA와 16일 WC 결정전(종합) 2018-10-13 21:05:23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해커는 나오자마자 김헌곤에게 우월 2루타, 박해민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바로 1실점 해 기대를 밑돌았다. 러프는 주자를 2, 3루에 두고 이번엔 해커에게서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연타석 3점 홈런을 뽑아내 넥센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넥센이 1-7에서 제리 샌즈의 우월 3점 포로 따라붙자...
한화, 준PO 직행…넥센, KIA와 16일 WC 결정전 2018-10-13 20:30:48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해커는 나오자마자 김헌곤에게 우월 2루타, 박해민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바로 1실점 해 기대를 밑돌았다. 러프는 주자를 2, 3루에 두고 이번엔 해커에게서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연타석 3점 홈런을 뽑아내 넥센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넥센이 1-7에서 제리 샌즈의 우월 3점 포로 따라붙자...
롯데, 4시간 45분 혈투 끝에 KIA 꺾고 승차없는 6위(종합) 2018-10-09 19:27:17
꽁꽁 막혀 0-4로 끌려갔던 삼성은 켈리가 내려간 8회초 김헌곤이 역전의 서막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SK는 4-1로 앞선 9회초 신재웅을 투입했으나 삼성은 구자욱, 다린 러프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순식간에 3-4로 따라붙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는 이지영이 우전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신재웅의 뒤를 이...
'9회 7득점 뒤집기 드라마' 삼성, SK 플레이오프행 저지 2018-10-09 17:28:19
0-4로 끌려갔다. 그러다가 켈리 강판 후 8회 김헌곤이 역전의 서막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SK는 4-1로 앞선 9회초 신재웅을 투입했으나 이게 어처구니없이 경기를 빼앗기는 화근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선두타자 구자욱이 신재웅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쐈다. 곧바로 다린 러프도...
[프로야구 문학전적] 삼성 8-4 SK 2018-10-09 17:26:44
SK ▲ 문학전적(9일) 삼성 000 000 017 - 8 S K 000 130 000 - 4 △ 승리투수 = 양창섭(7승 6패) △ 패전투수 = 신재웅(2승 3패 16세이브) △ 홈런 = 김헌곤 11호(8회1점) 구자욱 20호(9회1점) 러프 30호(9회1점·이상 삼성) 로맥 41호(5회1점) 이재원 16호(5회2점·이상 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김한수 삼성 감독 "아쉬운 9월…힘이 부족했네요" 2018-10-09 13:10:33
타자나 투수 모두 작년보단 한 뼘 이상 성장했다. 김헌곤은 풀타임 2년째인 올해 타율 0.295를 치고 70타점을 올리는 타자로 컸다.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에 이적한 지 2년째를 맞이한 이원석도 93타점을 올리며 중심 타자 몫을 했다. 장필준·최충연·우규민·심창민으로 구성된 필승 계투조도 생겼다. 워낙 초반에 많이...
'김하성 연장 끝내기' 넥센 4연승…'6홈런 폭발' SK 3연패 탈출(종합) 2018-09-20 00:13:28
후 김헌곤의 중전안타에 이은 도루, 김성훈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서는 김상수의 좌월 투런포로 기적 같은 승리를 완성했다. 김상수는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 톱타자 박해민은 이날 선제 홈런 포함 2안타를 쳐 시즌 150안타를 채우고 KBO리그 역대 5번째로 4년 연속...
'김하성 연장 끝내기' 넥센 4연승…'6홈런 폭발' SK 3연패 탈출 2018-09-20 00:01:54
후 김헌곤의 중전안타에 이은 도루, 김성훈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서는 김상수의 좌월 투런포로 기적 같은 승리를 완성했다. 김상수는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 톱타자 박해민은 이날 선제 홈런 포함 2안타를 쳐 시즌 150안타를 채우고 KBO리그 역대 5번째로 4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