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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그냥 가져간 할아버지, 3시간 뒤 다시 오더니… 2024-03-22 13:28:25
둘러봤다. 이어 진열창 안에 진열돼 있던 꽃다발을 집어 들고선 그대로 가게를 빠져나갔다. 약 3시간여 뒤 새벽에 왔던 할아버지가 다시 이 꽃집을 들렀다. 할아버지는 꽃집 실장에게 "내가 이 꽃다발을 가져갔다"며 "할머니(아내) 생일이라 꽃을 주고 싶었는데 새벽에 꽃을 살 수 있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꽃도...
본회의 중 프로포즈?…민주당 광양시의원 부적절 발언 논란 2024-03-12 18:05:27
꽃다발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간 박 의원은 공무원에게 프러포즈했고, 승낙받았다. 교제 중인 이들은 올해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연합뉴스에 "본회의장에서 사적인 발언을 하면 안 되는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알리고 싶은 간절함에 고백하게 됐다"고...
[포토]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취임 2024-03-11 17:23:53
회장이 취임식에 꽃다발을 받고 웃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25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 회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25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인천공항에 내려 인천항 크루즈 환승"...플라이앤크루즈 사업 시동 2024-03-10 12:08:37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식을 열었다. 한편 8일 인천항에 입항한 리비에라호에는 6만6000t급 여객선으로, 승객 1238명이 하선했다. 이들은 주변 관광을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국제적인 수준의 인천공항과 크루즈터미널을 보유한 인천시를 크루즈...
롯데百, 동탄점·김포공항점서 레고 팝업…키덜트 공략 2024-03-10 06:00:06
레고 꽃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 레고로 미니 꽃다발이나 꽃꽂이 화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권을 지급한다. 체험은 시간대별로 5∼7팀씩 진행되며 30분가량 소요된다. 롯데문화센터와 연계해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레고 꽃꽂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5가지 테마로 꾸민 쇼룸에서는 12종의 레고 스토어 단독 전시...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마지막 녹화서 한 말이… 2024-03-09 20:29:55
녹화가 끝나고 김신영은 관객과 스태프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김신영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영된다. 김신영의 후임 MC로는 남희석이 나설 예정이다. 김신영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서도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은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
트럼프,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밀착…대선 앞 세력 과시 2024-03-09 16:46:53
영부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 등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행들에게 오르반 총리를 높이 평가하며 "그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라며 "그가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가 보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두 사람이 '각국...
"자식을 어떻게 쓰레기통에 버려요"…장례비만 200만원 [슬기로운 반려생활 ③] 2024-03-06 07:23:08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원목 액자나 털 목걸이, 천년포, 꽃다발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반려인 2명 중 1명 사체 처리법 몰라…장묘 시설 '님비' 우려도반려동물 장례식을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그냥 뒷산에 묻으면 안 되는 것이냐'는 인식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2년...
"사탕보단 소고기나…" 효력 다한 '데이 마케팅' 2024-03-05 21:00:03
분위기에서 편의점에서 인형이나 꽃다발을 누가 사가겠냐”고 했다. 인근 또 다른 편의점 가맹점주 C씨도 “주변에 같은 업종을 운영하는 사장들이 빼빼로데이부터 밸런타이데이까지 각종 행사 상품을 대량 발주했다가 죄다 낭패를 봤다”며 “초콜릿은 유통기한도 짧아 내버린 양이 상당하다. 손해만 봤다”고 털어놨다....
[르포] "나발니! 나발니!" 날선 경계속 마지막 배웅한 추모객들 2024-03-02 05:30:00
둘러쌌다. 수천 명은 돼 보였다. 교회 입구 쪽에 노란 꽃다발을 들고 서 있던 한 소녀는 "아침 10시 좀 넘어서 왔다"고 했다. 러시아 최북서단의 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왔다는 그는 "집이 멀어서 어제 교회 주변에 방을 잡았다. 그래서 일찍 올 수 있었다"며 힘없이 웃었다. 외국에서 온 추모객도 있었다. 30대 여성 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