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마사회, 어린이날 말마 패밀리 데이 행사 진행 2024-04-25 17:49:08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림보게임’과 같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참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포니 승마체험’은 직접 말을 타보거나 말과 가까이서 교감함으로써, 동물원 외에는 말을 보기 힘든 도심...
"꽃이 말라죽었다"…결국 '취소' 2024-04-12 11:44:13
충북 옥천군 유채꽃 축제가 이상 기온 탓에 올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옥천군은 이달 26∼28일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서 열 예정이던 '제 2회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12일 밝혔다.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지난해 가을 파종한 유채 씨앗이 말라죽거나 제대로 돋아나지 않아서다. 옥천군은...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낮 기온도 25~27도 안팎이고,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맑은 날이 이어져서다. 5~9월은 내내 비가 내리는 우기지만, 현지인들은 “이때가 치앙마이의 생동감 넘치는 폭포와 푸른 나무,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때”라고 한다. 단 캠핑이나 트레킹 등은 주의해야 한다. 최악의 시기는 건기에 더위가 겹치는 3~4월이다....
꽃비 속 산책…여기 어때? 2024-04-06 15:25:44
벚꽃 군락을 볼 수 있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공원 내 큰길을 따라 왕벚나무꽃과 함께 화려한 창포꽃과 수만본의 야생화가 상춘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전망대와 문화공연도 챙겨볼 수 있다. 종로구 삼청공원에서는 공원경관과 어우러진 벚꽃과 때죽나무꽃을 감상할 수...
시름 깊은 과수농가 "또 흉작 걱정"…올 하반기도 金사과 될 듯 2024-04-05 18:28:12
꽃이 평년의 절반 수준(8개)이라는 게 김씨의 전언. 손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톡 하고 떨어질 것 같은 꽃도 많았다. 농민들은 보통 5~6월이 되면 적과(사과를 솎아내는 작업) 작업을 하면서 가지마다 10개 정도의 사과만 남긴다. 모든 사과를 그대로 두면 달걀보다 작은 사과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김씨는 “이대로면 올해는...
"사과들 잼 공장에 보낼 판" 한숨…과수원에 무슨 일이? 2024-04-05 17:50:18
사과꽃들이 가냘프게 매달려 있었다. 가지마다 핀 꽃이 평년의 절반 수준(8개)이라는 게 김 씨의 전언. 손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톡하고 떨어질 것 같은 꽃들도 많았다. 농민들은 보통 5~6월이 되면 적과(사과를 솎아내는 작업) 작업을 연달아 하면서 가지마다 10개 정도의 사과만 남긴다. 모든 사과를 그대로 두면 달걀보다...
사과냉해 심했는데 예방시설 고작 2%…올해 예산편성도 안돼 2024-04-05 06:05:01
비 사과와 배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달 나란히 88%나 올랐다. 개화기 저온피해는 사과, 배 등의 생산에 큰 타격을 입힌다. 사과 등은 꽃이 피면 추위에 잘 견디지 못 해 수정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화기가 예년보다 빨랐는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온피해가 컸고 착과 수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올해 예산을...
일조량 40% 감소에 양배추·당근·풋고추도 비싸 2024-04-02 15:43:25
기대했다. 김은 생산량이 늘었지만 수출 수요가 많아진 영향으로 마른김 가격이 올랐으나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조미김 가격은 안정적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소금의 경우는 지난해 천일염 생산량이 전년 대비 7.1% 감소한 영향으로 가공소금(꽃소금·맛소금) 가격이 인상됐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작년보다 2.5도 낮았던 3월 기온에도…"벚꽃 개화 1주일 빨랐다" 2024-04-02 12:40:01
작년보단 느리지만, 평년보단 일주일 빠르게 개화했다. 기온은 꽃의 개화 시기와 연관성이 크다. 꽃은 특정한 온도에서 일정 시간 동안 온도가 유지돼야 개화 조건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대 벚꽃 개화가 가장 빨랐던 2021년(3월 24일)과 2번째로 빨랐던 2023년(3월 25일)의 전국 평균기온은 각각 8.7도, 9.4도로...
대형마트들 "사과값 7월 이후 안정"…사전 물량확보 경쟁 2024-03-31 06:11:01
대비 기온이 낮은 이상기후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참외는 3∼4월 초 1화방 시기에 흐린 날씨와 잦은 비로 수확이 줄고, 2화방 시기인 4월 말부터 출하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참외는 줄기를 뻗으며 여러 차례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므로 꽃 피는 기간을 1화방, 2화방 등으로 구분한다. 수박은 날씨 영향과 함께 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