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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수출 막은 'EUV 장비'…"中 못따라와" vs "금방 베낄 것" 2024-04-23 18:46:25
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으로 생산한 칩을 장착한 것을 겨냥한 조치다. 노광장비는 빛을 웨이퍼에 비춰 미세회로를 새기는 장비다. 5나노 이하 공정 등 회로선폭이 좁은 반도체를 제조하려면 네덜란드 업체인 ASML의 장비가 필수다. 중국 정부는 2020년 8월 노광장비 국산화를 위해 난니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중국, 파운드리 이어 반도체 설계도 약진…범용칩 자생력 갖춰" 2024-04-23 18:26:05
회로설계·설계자동화(EDA) 기술은 한국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중국은 14나노 공정 이상 범용 반도체 분야에선 사실상 자생력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IBM 왓슨연구소 등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월 리창 중국 총리 주재로 열린 외국인 전문가 간담회에 초청받을 정도로...
D램·낸드도 韓 바짝 따라와 2024-04-23 18:20:48
3나노급 차세대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GAA는 트랜지스터 게이트(전류가 드나드는 문)와 채널(전류가 흐르는 길)이 닿는 면을 늘려 공정 미세화에 따른 트랜지스터 성능 저하를 극복하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기술이다. 세계에서 GAA 기술을 상용화한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이런 최신 기술을 2016년 설립된...
中 '반도체 홀로서기'…이 없이 잇몸으로 '美제재 장벽' 뚫었다 2024-04-23 18:17:08
5나노급 칩을 조만간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에 짓고 있는 300㎜ 웨이퍼 라인이 이를 말해준다. 화웨이 스마트폰이 애플을 제치고 중국 1위에 오른 것도 SMIC가 제조한 첨단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칩 덕분이다. SMIC가 EUV의 전(前) 기술인 심자외선(DUV) 장비로 5나노 공정에 성공했다면 미국의 대중 기술...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한국 반도체 산업에 공급하는 EVG와 ims 나노패브리케이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도로 전문화된 오스트리아 중소기업과 한국 대기업 간의 최적의 매칭을 찾아내야 합니다." ▷한국 기업이 오스트리아를 유럽 진출 교두보로 삼았을 때 이점이 무엇일까요 "오스트리아는 4억50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유럽연합 단일 시장의...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포럼' 참가자 모집 2024-04-22 18:03:54
경기도가 오는 26일까지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는 이날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양자 팹 허브 및 클러스터 조성, 양자 기술지원센터 설치·운영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연욱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등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배달비 없는 배달을 가능하게 만드는 플랫폼 ‘나노내’ 2024-04-22 17:49:41
기술 분야 예비창업가 또는 인천에 소재지를 둔 7년 이내 창업가다. 방 대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은 베트남 확장을 시도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을 제공해 줬다”며 “베트남에 방문하고 이용자를 확장하는데 자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노내는...
실내 조명으로 자동 살균되는 옷 나온다 2024-04-22 13:35:37
열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바이오메디칼센터 최동윤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꽃잎을 닮은 나노구조체를 섬유 표면에 코팅해 100%에 가까운 살균 기능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섬유 표면에 바를 수 있는 콜로이드(용액 등 혼합물)를 설계했다. 탄소와 질소 등으로 소수성 고분자를 만든 다음...
'필름으로 車온도 뚝'…현대차, 파키스탄서 냉각필름 제공 행사 2024-04-22 10:47:28
참여 신청을 받은 현대차는 라호르 AS센터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장착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를 겪고 있지만 틴팅(Tinting·일명 선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에게 앞선 기술력을 제공해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실제 파키스탄에서는 보안상 이유로 자동차의 ...
현대차, 파키스탄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전개 2024-04-22 09:37:36
기술 중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7월 '나노테크데이'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나노 쿨링 필름의 개발 성과를 최초 공개하며 소재 기술의 혁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부품이나 시스템 개발에 앞서 첨단 소재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해 모빌리티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