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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제조기 빌려쓰자"…전세계 과학자 7만명, 포항 찾았다 2023-12-01 17:59:47
현재 1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 입자가 펨토초 단위로 변화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PAL은 초대형 과학 연구 시설이다. 전체 대지면적이 12만6800㎡에 달한다. 축구장 85개 넓이다. 1994년 처음 건설됐다. 1500억원(국비 596억원, 포스코 864억원 등)을 들여 3세대 가속기를 구축했다. 이어 2015년 국비...
한-아세안 우수 기혁신상에 손텅하·인탄 로잘리나 수히토 2023-11-30 14:00:04
'차기 아세안 혁신가'에는 나노 광학 분야 및 레이저 냉각 등 응용물리학 분야 연구를 하는 베트남의 손텅하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연구책임자가 선정됐다. 한국 박사 학위과정 또는 한국 연구자와 공동연구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아세안-한국 STI 개척자' 부문에선 인도네시아의 인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효율·고성능 소용돌이 나노레이저 개발" 2023-11-28 01:00:00
고효율·고성능 소용돌이 나노레이저 개발" 박홍규 서울대 교수팀,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발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성능은 기존 장치를 능가하는 초소형 소용돌이 나노레이저가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홍규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호주국립대 유리 키브샤...
그래핀업, 그래핀 상용화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 2023-11-21 10:23:27
검출기, 기능성 잉크, 레이저 산업, 섬유 산업뿐만 아니라 방위 산업, 우주 항공, 헬스 케어 등 그 적용분야가 광범위해 막대한 시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그래핀은 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은 반면,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설비 투자 금액, 흑연 강산 등 고가의 재료 사용으로 인한 높은 제조...
'반도체 훈풍' 인텔 6%↑..에코프로머티 상장-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1-17 08:30:49
-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레이저 장비 국산화 도장 깨기 (KB증권, BUY, 목표주가 19만원) -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 - 목표주가는 DCF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WACC 8.37%, 영구성장률 2.2%를 적용 - KB증권 추정치 기준 이오테크닉스 목표주가의 12개월 선행...
[르포] 다가올 '반도체 업턴' 대비한다…삼성전기 반도체기판 공장 2023-11-05 09:00:21
이산화탄소 레이저 드릴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층까지 마치고 전기가 통하지 않는 표면 부분에 초록색 잉크 도포까지 하면 반도체 기판이 거의 완성된다. 이후 큰 사격형 틀 안에 격자무늬 초콜릿 모양으로 다닥다닥 붙은 반도체 기판을 하나씩 떼어내 최종 제품화를 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손톱 크기의 AP, 메모리,...
SKT, '양자 센싱' 시장 출사표…"글로벌 시장 공략" 2023-10-31 09:21:40
안전하면서도 기존 905nm(나노미터) 파장 대비 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1550nm 파장의 레이저 모듈을 탑재해 최대 300m가 떨어진 장거리 목표물도 정확하게 탐지가 가능해 항만과 같이 넓은 곳의 안전을 책임지기에 적합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검증된 장거리 양자 라이다의 상용화 제품이 출시되면, 부산항...
'아토초 시대' 개척자…'양자점' 발견자…'mRNA 백신' 주역 2023-10-09 16:00:23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 단장은 “전자의 움직임을 포착하려면 전자의 속도보다 더 빠른 초고속 광원이 필요하다”며 “현미경이 카메라라면 이들은 플래시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 단장은 이어 “아토초를 넘어 젭토(10의 21제곱분의 1)초 플래시가 개발되면 핵 안의 움직임도 자세히 볼 수 있는 시대가...
찰나의 빛으로 전자 포착…'아토초 시대' 연 3人 노벨물리학상 2023-10-04 01:46:02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 단장은 “전자의 움직임을 포착하려면 전자의 속도보다 더 빠른 초고속 광원이 필요하다”며 “현미경이 카메라라면 이들은 플래시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 단장은 이어 “아토초를 넘어 젭토(10의 21제곱분의 1)초 플래시가 개발되면 핵 안의 움직임도 자세히 볼 수 있는 시대가...
전자 움직임 포착 초고속 '플래시'…반도체·의료 활용 기대 2023-10-03 20:42:52
스마트폰 같은 전자장비도 아토초의 10억 배인 나노초(10억분의 1초) 단위로 신호 처리를 한다. 펨토초(1천조분의 1초) 시간에서는 분자들이 회전하거나 해리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원자에서 전자가 이온화되는 현상이나 전자가 원자핵을 돌 때와 같은 분자 아래의 현상은 아토초 단위에서 일어난다. 예를 들어 수소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