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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어요"…하나금융, 시각장애인용 점자교구 제작 2024-04-28 17:52:53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점자 교구 제작 지원으로 실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타이태닉호 발견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 2024-04-28 08:14:07
4세의 이니셜 'JJA'도 새겨져 있다.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는 임신 중이던 아내를 구명보트에 옮겨 태워 살렸으나 자신은 배에 남았다. 대피하는 대신 배 위에서 담배를 피우며 다른 승객과 이야기를 나누던 게 애스터 4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사진=Henry Aldridge &...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2024-04-28 07:50:55
피우며 다른 승객과 이야기를 나누던 게 애스터 4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매업체 측은 이번 경매 결과에 대해 "놀랍다"며 "유물 자체의 희귀성뿐 아니라 타이태닉호 서사가 지닌 지속적 매력을 보여준다. 1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여전히 배와 승객, 승무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평가했다....
"우리 차 사면 보조금"…中 전기차 경쟁 격화 2024-04-28 07:38:08
맥스를 붙이며 등급을 나누는 방식은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선보였던 방식이다. 현재 중국에서 샤오미 전기차의 출고 대기 기간은 7개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는 지난 20일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SU7 판매량이 7만대를 돌파했다"며 "올해의 경우 10만대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2024-04-28 07:16:37
신도이자 이종사촌인 B(25·여)씨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B씨를 끌어안고 셔츠 안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B씨가 '왜 이러시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거부했음에도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주체가 안 될 때가 있다. 평소에도 만지고 싶었다'며 계속해서...
'보조금드립니다, 우리 차 사세요'…중국 전기차경쟁 '점입가경' 2024-04-28 06:31:03
신제품 이름에 프로 또는 맥스를 붙이며 등급을 나누는 방식은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선보였던 방식이다. 현재 중국에서 샤오미 전기차의 출고 대기 기간은 7개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는 지난 20일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SU7 판매량이 7만대를 돌파했다"며 "올해의 경우 10만대 인도를...
휴진 나서는 의대교수들…의정갈등 악화일로 2024-04-28 06:16:45
(의견을) 나누는 기구는 아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전 통제관은 또 의대 교수들이 요구하는 '의대 증원 백지화'는 대학입시 일정상 불가능하다고도 밝혔다. 그는 "4월 말이면 2025학년도 입학정원은 거의 확정될 것"이라며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의료계가...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살인 유죄 2024-04-27 18:29:25
가지로 나누고 있다. 계획적·악의적 살인은 모살, 우발적 범행 등 나머지는 고살죄로 처벌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환자를 진심으로 아끼는 의사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많다며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판시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유흥업소 SNS에 영상이 떡하니…韓 걸그룹 '발칵' 2024-04-27 14:21:09
소속사는 결국 팀의 해체를 발표했다. 소속사 n. 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면서 "당사와 멤버들은 향후 활동 및 활동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하루의 일본...
[사설] 온통 남 탓만 하는 여당의 지리멸렬 2024-04-26 18:18:35
참석했고, 당선인 총회에선 축하 인사를 나누고 셀카 찍기에 분주했다. 거대 야당이 상임위에서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려 한다면 법안의 문제점을 파고들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소수 여당다운 결기를 보여야 마땅한데, 매번 퇴장이라는 편한 수법만 택하고 있다. 웰빙 체질이 뿌리박혔다. 이래서야 어떻게 남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