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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겨울 축제' 삿포로 동계AG, 8일 열전 마치고 폐막 2017-02-26 10:25:29
대회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의 격려사, 티모시 포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의 폐회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 선수단의 폐회식 입장 기수는 스키 알파인 남자 회전과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현태(27·울산스키협회)가 선정됐다. 김현태는 특히 자신의 생일인 25일에 스키 회전...
[아시안게임] 일본 왕세자 방문에 경기장 내 '통행 금지령' 2017-02-21 09:05:07
일본 왕세자가 방문하기 때문이었다. 나루히토 왕세자는 일본 왕위 계승 서열 1순위로 아키히토 일왕이 지난해 퇴위 의향을 표명함에 따라 2019년부터 왕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인물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또 안내문을 통해 "이번 대회 취재 승인을 받은 기자라 하더라도 나루히토 왕세자를 촬영하는 것은 삼가...
"日 정부, 일왕 내년 연말 85세 생일에 퇴위 검토" 2017-01-18 09:56:41
했다. 최근 산케이신문은 나루히토 왕세자가 2019년 1월 1일 왕위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으나 교도통신 보도대로라면 시기가 1주일가량 앞당겨지게 된다. 니시무라 야스히코(西村泰彦) 궁내청 차관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나루히토 왕세자의 2019년 1월 1일 즉위 방안에 대해 궁중 행사와 국가업무가 겹친다며...
아키히토 일왕 퇴위 후 '상왕' '전왕' 명칭 부여 검토 2017-01-12 11:43:08
함께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즉위할 경우 왕위계승 1순위가 되는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는 왕세자로 우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이니치신문은 상왕이라는 명칭이 일왕보다 높은 존재로 비칠 수 있는 만큼 전왕(前天皇 또는 元天皇)이란 명칭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2019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0 15:00:05
호주서 못 산다…비자 취소로 추방 급증 170110-0440 외신-0083 10:46 "日, 2019년 새해 첫날에 나루히토 왕세자 즉위" 170110-0442 외신-0084 10:47 럭셔리카들 디트로이트 모터쇼 외면…쇼룸 따로 차려 170110-0445 외신-0085 10:48 글로벌 인플레 가속…中 12월 생산자물가 5년3개월래 최대↑ 170110-0449 외신-0086 10:...
"日, 2019년 새해 첫날에 나루히토 왕세자 즉위" 2017-01-10 10:46:43
첫날에 나루히토 왕세자 즉위" 산케이 보도…"즉위일부터 새연호 사용…국민불편 최소화 차원"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생전퇴위(사망 전에 왕위에서 물러남)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2019년 1월 1일 왕위에 오를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0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82세 일왕 "체력 한계왔다"…생전 퇴위 공식화 2016-08-08 18:55:43
주목된다. 계승 1순위인 나루히토 왕세자(56)가 아들이 없기 때문이다.아키히토 일왕은 1989년 쇼와 일왕이 별세한 뒤 즉위해 연호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열었다. 1933년 12월 쇼와 일왕의 장남으로 태어나 11세에 일본 패전을 지켜본 뒤 전후 부흥기에 청춘시절을 보냈다. 25세 때인 1959년 미치코 왕비와 결혼해 세...
아키히토 일왕, 영상 통해 생전 퇴위 의향 밝혀 … 아베 총리 반응 봤더니 2016-08-08 15:32:25
계승 1순위인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취임하게 된다. 연호도 현재 헤이세이(平成)에서 다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8일 오후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 의향을 표명에대해 "국민을 향한 발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연령이나 공무의 부담 정도 등에 비춰...
아키히토 일왕, 대국민 메시지…생전퇴위할까 2016-08-08 08:55:17
1순위인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빈을 뒷받침하면서 새로운 입장에서 국민을 지켜보고 싶다는 의사를 궁내청 관계자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아키히토 일왕이 메시지를 낭독하는 장면은 7일 일왕의 거처인 도쿄 '황거'에서 궁내청 전속 카메라맨이 촬영했고, 약 10분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일왕은...
[천자칼럼] 일왕 양위 서두르는 이유 2016-07-14 17:49:57
즉위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아키히토의 장남 나루히토 왕자는 2001년 딸을 낳긴 했지만 아들을 보지 못했다. 일본 언론이 들끓었다. 이번 기회에 여왕을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편과 남성 계승의 혈통을 바꾸면 일본의 왕 제도가 사라질 것이라는 편으로 나뉘었다. 집권 자민당 내부에서도 편이 갈렸다.일본 총리였던 고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