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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3-23 15:00:03
누가 길러요·실험하는 여자, 영혜 180323-0348 문화-0015 10:43 꽃대궐로 변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4월까지 특별관람 180323-0355 문화-0016 10:45 "등하원시간대 아이돌보미 수당인상·인센티브 확대 검토" 180323-0379 문화-0017 11:00 박기영, 28일 봄 시즌송…데뷔 20주년 활동 시작 180323-0418 문화-0018...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금) 2018-03-23 14:00:00
▲ 꽃대궐로 변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4월까지 특별관람(송고) ▲ '고현정 변수' 없었다…SBS '리턴' 끝까지 수목극 1위(송고) ▲ 미워하고 사랑하며 커가는 열일곱 소녀…영화 '레이디 버드'(송고) [동포ㆍ다문화] ▲ 김봉준 동북아평화연대 신임 이사장 "시민평화운동 펼치겠다"(송고)...
꽃대궐로 변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4월까지 특별관람 2018-03-23 10:43:36
경빈 김씨의 일화를 비롯해 낙선재의 건축 특징, 낙선재 권역에서 1989년까지 살았던 대한제국 황실 가족 이야기를 듣고 후원 정상에 올라 창덕궁의 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덕궁 안에 있는 관아인 궐내각사(闕內各司)를 둘러보는 특별관람 프로그램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고궁이 활짝 열린다…경회루 특별관람·창덕궁 달빛기행 시작 2018-03-19 09:33:06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와 함께 인정전, 낙선재를 둘러보게 된다. 이어 상량정에서는 대금 소리를 들으며 야경을 감상하고, 연경당에서는 다과를 맛보며 판소리와 전통무용을 관람한다. '왕의 사계'를 주제로 한 그림자극도 볼 수 있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95회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4월...
부담 없이 봄꽃 구경하기 좋은 궁궐·왕릉 일곱 곳은 2018-03-15 10:30:19
봄꽃 7선'을 선정해 안내했다. 창덕궁 낙선재는 조선 24대 임금 헌종이 대왕대비와 경빈을 위해 지었다. 이달 말 낙선재 화계에서는 매화나무와 모란, 작약 등이 굴뚝, 괴석과 어우러진 모습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화계는 계단식 화단을 이른다. 봄의 화사함을 맛보려면 경복궁 교태전 후원의 아미산 화계가 좋다....
LG생활건강 `후 공진향`에 궁의 풍경을 담다…`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7-12-14 13:46:09
LG생활건강이 창덕궁 낙선재의 만월창과 궁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후’가 전개한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초대’의 의미를 담아 출시한 컬렉션이자, 2010년부터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주간 화제의 뉴스] 영국판 마타하리·스마트폰 요금 등 '관심' 2017-12-10 10:00:06
두 사람은 1963년 한국에 들어와 창덕궁 낙선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줄리아 리는 엄격한 궁궐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파란 눈의 외국인 며느리를 탐탁지 않게 여긴 종친회는 후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혼을 종용했다. 결국 부부는 별거를 거쳐 1982년 이혼했다. 이후 이구 씨는 일본으로 건너갔고,...
[천자 칼럼] 줄리아 리의 일생 2017-12-07 17:28:07
따라 창덕궁 낙선재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푸른 눈의 세자빈’ 줄리아 리. 남편 말대로 ‘웃는 모습이 예쁘고 성실한’ 그녀는 시어머니 이방자 여사의 명휘원 사업을 열심히 도우며 며느리 역할을 잘 해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서양 세자빈을 못마땅해하던 종친회는 ‘후사를 잇지...
`대한제국의 마지막 세손빈` 줄리아 리 별세…생전 아름다운 모습 `눈길` 2017-12-06 21:47:51
두 사람은 1963년 한국에 들어와 창덕궁 낙선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줄리아 리는 엄격한 궁궐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파란 눈의 외국인 며느리를 탐탁지 않게 여긴 종친회는 후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혼을 종용했다. 결국 부부는 별거를 거쳐 1982년 이혼했다. 이후 이구 씨는 일본으로 건너갔고,...
이구 `그리워 한` 줄리아리 별세..."마지막도 비참" 2017-12-06 13:26:29
여사의 요청으로 1963년 한국에 들어와 창덕궁 낙선재에 기거했으나, 푸른 눈의 며느리를 환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특히 종친회는 “이구, 줄리아 리 부부 사이에 후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혼을 종용하자 두 사람을 별거를 시작했다. 이구 씨는 경영하던 사업체가 부도나자 1979년 일본으로 건너갔고, 결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