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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기관 겨냥 中 사이버 공격, 최근 하루 250만회 달해" 2024-05-17 15:54:44
"지난 1월 하루 100만회 수준서 계속 늘어나"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NSB)은 대만 정부기관에 대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최근 들어 하루 250만회로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17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NSB 한 관계자는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지난 1월 총통...
'깜짝실적'에 음식료株 무더기 급등…삼양식품 상한가(종합) 2024-05-17 15:53:02
지난 5거래일간 상승하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였으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증권가에선 '희대의 서프라이즈' '상상도 못한 실적' '불닭의 위엄' 등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빙그레[005180]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211억원의 영업이익으로 '깜짝...
수산인더스트리, 1분기 매출 722억원 2024-05-17 15:49:04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 1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운반 및 저장, 취급 설비 정비에 대한 용역 계약을 수주하고 사용후 핵연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 외에도 회사는 원전 해체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화학제염, 연마제염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의 한봉섭, 김병현...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지난 8일 오전 부천의 노래주점에서 결제하다 꼬리를 밟혔다. 그는 역시 자신이 직접 단말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약 9만원을 선불 결제했다. 또 술을 마신 뒤 약 20만원을 추가 결제했다. 그러나 두 영수증의 승인번호가 같은 것을 의심한 업주와 폭행 시비를 벌이는 바람에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선벨트' 고전 바이든 재선 운명은…"블루월 요새화에 달렸다" 2024-05-17 15:40:44
지역 지도자들은 말한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주지사 선거에서 상대를 넉넉한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바트 스투팍 전 하원의원(민주당)은 "바이든이 미시간에서 이기면 휘트머 주지사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2022년 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도 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며 선임 이유를...
코스피, 차익매물에 2,720대 후퇴 마감…코스닥 1.8%↓ 2024-05-17 15:38:01
= 코스피가 17일 늘어난 차익실현 매물에 2,720대로 후퇴한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8.83포인트(1.03%) 내린 2,724.62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포인트(0.06%) 내린 2,751.47로 약보합 출발한 뒤 내림폭을 차츰 키워 2,720대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1포인트(1.76%)...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강호동 소환된 까닭 [이슈+] 2024-05-17 15:37:10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피식대학, 당신들도 나락에 갈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나락퀴즈쇼' 영상에서 피식대학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는 "피식대학이 이미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는 코미디언을 고르시오"라는 질문에 강호동을 꼽았다. 보기에는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등도...
망상 휩싸여 강남서 인질극 벌인 남성 기소 2024-05-17 15:25:27
난 4일 오전 강남역 근처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씨는 약 26분간 대치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몇 년 전부터 '내 뱃속에 심장을 멈출 수 있는 기계가 들어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그는 이를...
전공의 설득 나선 정부…"부득이한 사유 소명시 이탈 기간 줄여준다" 2024-05-17 15:25:04
지난 2월20일을 전후로 병원을 떠났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오는 20일이 지나서도 복귀하지 않으면 내년 초 전문의 시험을 앞둔 레지던트 3·4년차는 2026년 초가 돼서야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있다. 정부가 부득이한 사유 소명을 전공의들에 제안한 것은 사실상 5월말까지를 복귀의 ‘마지노선’으로 제안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