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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프란시스코, 2027년부터 천연가스 난방 퇴출…전기로 전환 2023-03-17 13:26:43
2030년까지 새 건물의 모든 온수기와 난방기구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것이라고 밝히는 등 캘리포니아주는 탄소 배출량 절감에 앞장서 왔다. 샌프란시스코의 새 규정은 천연가스 이용 난방을 없애고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 구동 장비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며, 가스레인지 같은 조리기구에는 적용되지...
대학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온정' 2023-03-05 18:01:12
시민도 동참했다. 텐트, 난방기, 위생·방한용품 등 383개 박스에 달하는 구호물품이 서울과 글로벌 캠퍼스로 접수됐다.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과 총학생회 자원봉사자가 이를 트럭에 실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물류창고로 전달했다. 한국외대는 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설립 50주년과 튀르키예공화국...
경동나비엔 "보일러 넘어 냉난방공조 진출" 2023-02-27 17:53:57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 친환경 냉·난방기 ‘히트펌프’, 북미형 난방기 ‘콘덴싱 하이드로퍼내스’…. 국내 대표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제품군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전통 보일러업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3년 내 기존...
"쿠팡이 싫으면 관두지, 뭐하러 노조 해요?" 2023-02-19 18:13:21
냉·난방기 시설 부재, 쉼터 열악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주장하지만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근로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취업준비생 이모씨(28)는 “집에서 여러 알바 앱을 통해 비교하고 장단점을 분석한 뒤 이곳을 선택했다”며 “쿠팡의 근무 환경이 마음에 안 들었다면 찾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의 숙제가...
伊 정부,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슈퍼보너스' 정책 폐지 2023-02-18 00:26:52
프로그램이다. 단열재, 태양광 패널 설치, 난방기 교체 등 건물을 친환경적으로 개조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다만 창문 등 단순한 시설 교체만으로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에너지 효율이 2단계 이상 향상됐다는 것을 관계 당국으로부터 인정받아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튀르키예 강진] "시간이 없다"…구조단체 온라인 기부 호소 2023-02-09 21:26:13
마련, 식량과 식수, 체온 유지를 위한 담요와 옷, 난방기 구매에 사용된다. 영국 민간구호단체들은 해외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DEC를 활용한다. 영국 정부가 원조 매칭 정책에 따라 DEC에 우선 2백만 파운드(약 3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은 9일 전했다. 참사 속...
"한 푼이라도 아끼자"…난방비 인상에 불티나게 팔린 '핫템' 2023-02-09 11:08:36
있다"고 전했다. 고효율 전기 난방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컨벡터 히터 출고량은 전년 대비 48%, 2020년 대비 86% 성장했다. 컨벡터 히터는 자연대류 현상을 활용해 실내 공기를 데워주는 난방기로, 유럽 가정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신일전자의 제품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두...
"전기 아껴봤자 요금은 더 나와"... 난방료 폭탄에 폐업 고민 2023-02-02 15:53:09
농사 특성상, 연이은 한파로 난방기 가동 시간이 늘어나기까지 해 그야말로 발등에 떨어질 `폭탄`에 걱정이 크다. 가스비와 전기요금 상승은 중소기업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울산에 있는 한 에폭시수지 제조업체는 지난달 스팀 사용료(가스비)가 1억원 정도 나왔다. 6개월 전 7천만∼8천만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 전기화재 점진적으로 증가 2023-02-02 12:49:02
같은 냉·난방기의 문어발식 사용으로 과부하·과전류에 의한 전기화재와 분전반 등 전기시설에 습기가 침투해 발생하는 트래킹에 의한 전기화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덕근 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기는 잘못 사용했을 경우 가장 무서운 재난이 될 수 있기에 도민들께서는 전기 사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2월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만1천원 오른다 2023-02-02 07:55:39
증가…"난방비처럼 폭등 가능성은 작아" 전기난방기 무분별하게 사용했다간 누진 3단계로 요금 크게 오를수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달 받는 고지서에는 전기료도 만만찮게 인상돼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폭등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