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코노미 박람회 2023] 포스코이앤씨,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서 친환경주택 선보여 2023-09-11 10:26:32
최대한 확보하면서 고효율 히트펌프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주택은 고유의 온돌난방으로 인해 대부분 화석연료를 사용한다. 하지만 친환경주택은 화석연료를 전기로 완전히 대체해 전전화 주택의 원형을 제시했다. 급탕 및 난방 시스템은 천연가스가 아닌 히트펌프로 대체하고, 주방 조리...
[스타트업 발언대] "스마트한 온도 관리로 전기료 아껴요" 2023-09-09 07:03:00
난방 막아주는 솔루션 개발 최현웅 씨드앤 대표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냉·난방과 제습 등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에어컨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전기 소모량이 많은 대표적인 가전제품이다. 이 때문에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계절이 되면 으레 전기료 폭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렌터카 회사도 내연기관차→전기차 교체 2023-09-08 06:47:41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아파트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하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아파트 승강기에 회생 제동장치를 설치해 승강기 하강·상승 때 생산되는 전력을 전원으로 활용한다. 신한은행은 전기로 돌아가는 건물 내 온열 공급설비를 재생에너지를 쓰는 히트펌프로 대체한다. 이번에 승인받은...
렌터카 회사도 온실가스 감축 동참…내연기관차→전기차 교체 2023-09-08 06:00:00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아파트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하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아파트 승강기에 회생 제동장치를 설치해 승강기 하강·상승 때 생산되는 전력을 전원으로 활용한다. 신한은행은 전기로 돌아가는 건물 내 온열 공급설비를 재생에너지를 쓰는 히트펌프로 대체한다. 이번에 승인받은...
[서미숙의 집수다] 10월부터 주거로 쓰면 이행강제금…'생숙 대란' 코앞 2023-08-30 07:54:50
취사설비 설치 금지 여부에 따라 '일반숙박업'과 '생활숙박업'으로 세분화했고,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업으로 규정했다. 이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명칭이 바뀐다. 주택 경기 침체기에 고수익 분양형 호텔로 명맥을 이어온 생숙은 2017년...
LGU+ "디지털 기술 활용 열 수송관 진단 설루션 시장 본격 진출" 2023-08-29 09:49:18
=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 개발한 '열 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 진단 설루션' 사업을 본격화해 산업안전 설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열 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 진단 설루션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열 수송관 주변 땅속...
LG U+ 열수송관 이상진단 솔루션 사업 본격화 2023-08-29 09:00:01
공동으로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 개발한 '열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산업안전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난방사업자와 산업단지 스팀 배관 사업자 등 집단에너지사업 분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난방공사, 출자사 지분 매각 '지지부진'…직접 매각으로 방향 틀어 2023-08-25 15:52:21
매각에 돌입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윈드밀파워 13만5000주 전량을 매각할 예정이다. 1주당 5000원으로, 매각 규모는 6억7500만원 수준이다. 지역난방공사는 당초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했으나 최근 직접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주간사...
루마니아로 원전영토 넓히는 한수원…소형모듈원전 해외 시장에도 도전장 2023-08-24 16:12:31
운영 기술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가동원전 설비개선 등 유럽 원전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원전뿐 아니라 한수원은 정부와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해외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의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전기출력 300...
[르포] LNG 생산·CCS 동시에…탄소중립 꿈 영그는 호주 다윈 2023-08-20 14:00:00
포집 설비와 접안시설 등으로 구성된 이곳 LNG 터미널은 부지 면적만도 70㏊에 달한다. 높이 30m가 넘는 각종 탱크와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된 탄소 포집 설비는 천연가스에 섞여 있는 이산화탄소(CO₂)를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 터미널에서 약 500㎞가량 떨어진 동티모르 해역 바유운단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