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야성’ 진구, 드라마 속 흔한 재벌 2세 캐릭터는 잊어라 2016-11-29 11:01:33
비리 자료의 폐기 여부를 묻는 문실장(남기애 분)에게 박건우는 “태워버리세요. 냄새 나니까 없애버리세요. 난 내 식대로 일합니다”라고 확언하며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처럼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대쪽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재벌 2세 박건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진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 사이의...
‘애타는 로맨스’, 핑크빛 기운 물씬 풍긴 대본 리딩 현장 포착 2016-11-14 16:15:09
송지은, 김재영, 정다솔, 남기애, 김종구, 박신운, 이해인, 백승헌 등 드라마에서 활약할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리딩에 앞서 강철우 감독은 “다 같이 파이팅을 한 번 외치고 시작하자”고 제안, 유쾌한 웃음과 함께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배우 성훈은 극중 까칠하고 엉뚱한 대복그룹 본부장...
[bnt포토] 남기애 '우월한 모델 비율 뽐내며 등장' 2016-09-12 20:28:38
[조희선 기자] 배우 남기애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종방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 (더블유)'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에릭 서현진, ‘또 오해영’ 종영 소감...“끝까지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2016-06-28 18:34:01
남기애 분)은 장회장(강남길 분)을 찾아가 장회장의 머리채를 잡고 응징을 가하는 통쾌한 모습도 엿보여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엔딩을 기대하게 했다.최종화를 앞두고 '또 오해영'의 배우들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에릭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연기자들 모두 누구 하나 현장에서...
‘또 오해영’ 조현식 “‘도경맘’ 별명? 팀워크 덕분..행복했다” 2016-06-27 23:52:01
출연한 조현식(상석 역)과 남기애(허지야 역)의 인증샷을 공개했다.조현식은 ‘또 오해영’에서 음향팀 상석 역으로 열연, 항상 도경(에릭 분) 곁에서 도경을 지지하고, 살뜰히 챙겨주며, ‘도경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종영을 앞두고 조현식은 “‘도경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W’ 이종석-한효주, 대본리딩 현장 공개..최강 연기군단+제작진 만났다 2016-05-23 11:26:00
시작으로 정유진-이태환-박원상-차광수-김의성-이시언-남기애-허정도-강기영 등 ‘w’의 모든 배우들이 각자 인사와 맡은 캐릭터 소개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선 송재정 작가는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모든 배우들에게 직접 ‘1:1 캐릭터 과외’를 했다. 송재정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W’ 이종석-한효주, 은혜로운 투샷…벌써부터 느껴지는 최강 케미 2016-05-23 08:00:41
정유진-이태환-박원상-차광수-김의성-이시언-남기애-허정도-강기영 등 ‘W’의 모든 배우들이 각자 인사와 맡은 캐릭터 소개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선 송재정 작가는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모든 배우들에게 직접 ‘1:1 캐릭터 과외’를 했다. 송재정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흥미로운 현실세계와 가상...
'또 오해영' 전혜빈, 에릭 母에게 큰 상처…'미필적 고의' 2016-05-18 13:34:53
결혼을 막아야 했던 도경의 엄마 허지야(남기애 분)의 훼방 때문에 헤어지게 됐던 것 허지야는 도경 몰래 해영을 찾아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다. 뿐만 아니라 해영의 출생에 대한 비난부터 가족에 대한 막말까지 서슴지 않아 보는 이를 분노케 하였다. 해영은 온갖 수모와 모욕을 떠안으며...
‘또 오해영’ 허지야, 과거 전혜빈에 “에릭 너 사랑하는 거 아니다” 2016-05-18 00:47:00
오해영(전혜빈 분)과 허지야(남기애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이날 허지야와 마주친 오해영은 과거를 회상했고, 과거 허지야는 오해영에게 막말과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허지야는 오해영의 회사까지 찾아가 “부모 교수라더니 아빠는 제자랑 바람나 엄마는 동료랑 바람나 둘 다 쫓겨나고. 배다르고 씨다른 자식이...
[인터뷰] ‘오 마이 비너스’ 성훈, 욕심보다는 제 자리에 맞게 2016-01-12 15:26:00
남기애 선생님을 촬영장에서 처음 뵙고, 너무 젊고 예쁘셔서 놀랐어요. 잘못하면 아들과 엄마 사이가 아니라 사랑과 전쟁의 이상한 그림이 나올까봐 걱정하기도 했죠(웃음). 사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사연이잖아요. 이해가 어려울 때는 대본을 계속해서 읽었어요. ‘어떻게 할까’보다는, ‘제가 이렇게 자랐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