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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내년 제100회 전국체전, 남북 공동행사 방안 모색" 2018-08-18 16:28:04
체육회가 분단 전에 조선체육회로 출발한 것인 만큼 남북 공동으로 행사를 해보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 논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는 1920년 7월 13일 설립됐고, 그해 11월 4일 전국체전의 전신 격인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개최됐다. 도 장관은 또 지난달...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격려 행사 참가보다 경기 집중이 우선' 2018-08-17 19:18:01
첫 승전고를 울렸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증진의 매개체인 단일팀에 쏠린 시선은 그만큼 세계적으로 뜨겁다. 그래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재 남북 대사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공동으로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단일팀 선수단 환영 만찬을 계획했다. 또...
[아시안게임] '소문대로' 로숙영…농구 단일팀 첫 실전서 가장 빛났다 2018-08-15 23:28:18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X조 1차전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22점과 8리바운드를 올리며 단일팀의 108-40 대승을 이끌었다. 로숙영은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에서 평균 20.2점을 넣어 득점 1위를...
[아시안게임] 단일팀 이름 위 홍콩 국기·박지수 키는 160㎝…잇단 황당 실수(종합) 2018-08-15 21:14:48
시간엔 'Unified(통일된) Korea'라는 이름과 함께 한반도기가 멀쩡히 올라와 있던 점을 고려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실수다. 이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의 선수 소개란에도 오류가 눈에 띄었다. 남북 단일팀 일원으로 이름을 올린 '장신 센터' 박지수(20·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키가 160㎝로 표기된 것이다....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Unified Korea' 첫 경기 주전은 남측 4명·북측 1명 2018-08-15 20:53:20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Unified Korea' 첫 경기 주전은 남측 4명·북측 1명 로숙영, 북측 선수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출격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종합대회 단체 구기종목 남북 단일팀 사상 첫 승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단일팀이 남측 간판스타들과 북측 대표 주자의 조화 속에 첫 경기에 출격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8-15 10:00:00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한 지자체장들 08/14 17:27 서울 최은영 남북정상회담 기념비 살피는 김상곤-도종환 08/14 17:28 서울 김주성 최종 훈련 마친 여자농구 단일팀 08/14 17:28 서울 최은영 도보다리 걷는 김상곤-도종환 08/14 17:28 서울 최은영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수 둘러보는 도종환-김상곤 08/14...
[아시안게임] 대회 첫 남·북 대결…관중석에는 한반도 티셔츠 2018-08-14 18:44:24
기념 촬영도 했다. 기념 촬영을 할 때는 남북한 한 팀처럼 섞였다. 경기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은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북한 선수와 하얀색 유니폼의 한국 선수로 구분됐다. 하지만 관중석 위 응원단은 누구를 응원하는지 알 수 없었다. 16년째 자카르타에서 사는 송광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회장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8-14 08:00:00
현장 곳곳에서 '작은 통일'을 이룰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결전이 펼쳐질 인도네시아 땅을 함께 밟았다. 여자농구와 조정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입국한 14일 밤(현지시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엔 도착 1시간여 전부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와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따뜻한 환영 속 환한 미소로 자카르타에 뜬 '코리아' 2018-08-14 02:34:44
환영 속 환한 미소로 자카르타에 뜬 '코리아' 남북단일팀 결전지 자카르타 입성…한호철 北단장 "좋은 성과 나올 것"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환영합니다! 우리는 하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현장 곳곳에서 '작은 통일'을 이룰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결전이...
[아시안게임] 임영희 "통일 농구로 얼굴 익혀서 서먹한 건 없었어요" 2018-08-13 17:29:26
통일 농구로 얼굴 익혀서 서먹한 건 없었어요"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 기수도 맡아…'영광스러운 자리, 잘하고 싶어요' (영종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에서 최고참인 임영희(38·우리은행)가 남북 선수들의 팀워크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임영희는 13일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