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펜하이머' 놀런 감독, 英 기사 작위 받는다 2024-03-29 12:22:23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등 모두 7개 부문을 수상해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이 됐다. 놀런 감독은 '덩케르크'(2017), '인터스텔라'(201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배트맨 비긴즈'(2005)...
이정재의 첫 '스타워즈'…'애콜라이트' 6월 5일 공개 2024-03-19 13:54:22
에미상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고 '오징어 게임', '헌트'로 K-콘텐츠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가 출연한다. 또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조디 터너 스미스, 레베카 헨더슨, 찰리 바넷,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배우진이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1심서 유죄 2024-03-15 14:37:26
법정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오씨는 항소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하고 법원 청사를 빠져나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오씨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4-03-15 14:06:11
오 씨는 2017년 여름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오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뉴욕증시도, 비트코인도 '휘청'…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 [모닝브리핑] 2024-03-15 06:59:02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오씨가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위해 모 지방에 머물던 때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차례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가 불거졌습니다. 오씨의 변호인은 "피해자의 진술과 그로 파생한 증거...
'징역 1년 구형'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 2024-03-15 05:20:48
때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기소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오씨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 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글로벌 대중문화상 수상과 한류의 가치 2024-03-13 18:14:33
미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무려 6개 부문의 상을 받은 바 있다. K팝 가수와 아이돌 그룹이 미국 최대의 음악제 중 하나인 빌보드에서 해마다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2017년 BTS가 빌보드에서 수상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빌보드 자체에서 K팝 관련...
이정재, 이틀 만에 48억 벌었다…손만 대면 상한가 '잭팟' 2024-03-13 10:01:33
만큼 이정재는 60억원의 출연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시즌2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1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으로 이정재는 2022년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다우니 주니어는 시상대로 올라서면서 여러 시상자 가운데 지난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이자 베트남 출신인 키 호이 콴에게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콴이 다우니의 팔을 살짝 잡았으나 다우니 주니어는 다른 백인 동료 배우 시상자들에게 곧장 향해 주먹...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국내에서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다우니 주니어는 생애 첫 오스카를 품에 안기 위해 시상대로 올라섰으나 여러 시상자 가운데 지난해 남우조연상 수상자 키 호이 콴에게는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베트남 출신의 콴은 다우니의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