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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잠수함 도면 외부 유출"…경찰, 직원 1명 檢 송치 2024-04-29 15:39:41
전 대우조선해양 출신 직원 2명 중 1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한명은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해당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사건을 넘긴 것이다. 경찰은 전 직원 1명이 내부에 보관된 잠수함 도면을 외부로 빼돌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에 송치된 당사자는 이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태광그룹, 불공정·비위행위 징계 강화…감사역량도 확충 2024-04-29 09:33:18
내부감사규정 표준안도 처음 마련했다. 감사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감사요원 전보를 제한하고, 감사 중 중대한 위법·부당 사항을 발현한 경우 법무실을 통해 수사를 의뢰하도록 했다. 경제·기업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해 자체 감사 역량도 강화한다.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장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미래로 나아가는 실리콘밸리의 비전 리더들 2024-04-28 18:21:14
비전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사령탑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그는 최근 반도체산업을 뒤흔들기 위한 구상의 일환으로 AI용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7조달러(약 9000조원)라는 천문학적인 투자금 유치에 나섰다. 이처럼 자신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AMD의 수 CEO는 지난...
[다산칼럼] MZ세대 퇴사율이 높아 걱정이라고? 2024-04-28 18:19:40
출신 조상들이 말아먹는 통에 농부의 아들로 시작했지만, 주군을 네 번이나 바꾼 끝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수하가 돼 영주로 재기한다. 도요토미 사망 후 아들을 모시다 형세가 기운다는 걸 눈치채고 적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어가 계속 승승장구한다. ‘주군을 일곱 번 바꾸지 않으면 무사가 아니다’는 말을...
"재선땐 내가 금리결정"…트럼프, Fed에 으름장 2024-04-26 18:52:13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일부 트럼프 행정부 출신 관료와 공화당 의원들은 “끔찍한 생각”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적 간섭을 받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면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자동차 대출 금리 등이 모두 치솟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리처드 닉슨 행정부 시절 당시 아서 번스 Fed 의장은...
"이란, 이스라엘이 파괴한 방공망 레이더 슬쩍 교체…확전 차단" 2024-04-25 21:23:38
듯 꾸며…내부 선전용"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다음 날 망가진 방공망 레이더를 은밀히 교체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4일 보도했다. 양국 간 보복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 피해를 은폐하고 조용히 상황 관리에 들어가려 한 것을 보여주는...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입구엔 원주민 부족 깃발 8개가 걸렸다. 전시장 내부는 인디언 출신 작가 제프리 깁슨(52)의 회화와 조각, 섬유 공예 등 31점이 가득 채웠다. 미국관이 인디언계 작가를 단독 대표 작가로 내세운 건 1930년 개관 이후 94년 만에 처음이다. 깁슨은 현대 미국 인디언 미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전통적인 북미 원주민의...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갈등이 있었고, 내부 고발을 하자 그에 대한 답변이 감사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이상한 계약을 맺었다"며 "난 미대 출신이라 경영은 잘 모른다. 숙지가 안 되니까 헷갈려서 원래 VC였던 친구한테 모르겠다고 물어본 걸 가지고 무슨 외부에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며 분노했다. 뉴진스와 멤버 부모들은...
美 규제당국, 파생상품 사용한 선거 결과 베팅 전면금지 검토 2024-04-25 10:50:02
초안을 내부에서 회람하고 있지만 이미 일각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공화당 소속의 앨라배마주 출신 연방 상원의원 토미 튜버빌이 이번 주 위원회에 서한을 보내서 혁신 저해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 사안이 신중하고 투명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국방차관 뇌물 혐의 기소…직속상관 쇼이구에 촉각(종합) 2024-04-24 20:59:38
국방차관 뇌물 혐의 기소…직속상관 쇼이구에 촉각(종합) 내부 알력 다툼설 나와…푸틴 집권 5기에 내각 개편 가능성도 '반역 혐의' 보도에 크렘린궁 "추측 자제…푸틴-쇼이구 매일 연락"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티무르 이바노프(48) 러시아 국방부 차관이 24일(현지시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