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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현대 수소차 개발현장 마북연구소 가봤더니… 2014-04-17 15:19:50
12.5초, 최고 속도가 시속 160km에 달해 내연기관 자동차에 견줄 수 있는 동력 성능도 갖췄다.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는 일반인으로 보급 대상을 확대해 총 1만 대 이상의 수소차를 국내에 판매한다는 로드맵도 밝혔다. 이를 위해선 현재 1억5000만 원으로 책정된 가격을 낮추는 것이 필수 과제다. 디젤 차량 대비 10%...
현대차, 투싼 수소전지차 국내 판매 시작 2014-04-17 11:34:45
양산과 정비 편의성을 고려해 연료전지 시스템을 내연기관 엔진크기 수준으로 소형화 및 모듈화했다. 100㎾의 연료전지 스택과 100㎾ 구동모터, 24㎾의 고전압 배터리, 700기압의 수소탱크를 탑재했다.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시동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160㎞/h, 0→100㎞/h 가속시간은 12.5초로...
벤틀리, 베이징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컨셉트 공개 2014-04-15 16:29: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해 동력 성능을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전기 동력만으로 최소 50㎞ 주행이 가능토록 만들어질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컨셉트 기반이 된 차는 플래그십 뮬산이다. 전기차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쉘 베젤, 브레이크 캘리...
[기획]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아시나요? 2014-04-14 11:41:12
온 내연기관에서 탈피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내연기관이 지구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 전기차에 대한 각 제조사의 구애는 끊임없다. 물론 완전한 전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기차로 흘러갈 것이라는 믿음은 변함이 없다. 殆�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면 마모 현상이 빠르게 진행된다....
토요타, 열손실 줄인 신형 엔진 개발 나서 2014-04-11 11:54:43
토요타자동차가 내연기관의 단점으로 꼽히는 열손실을 줄인 새로운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신개발 엔진은 부분변경 제품부터 순차 탑재하며, 201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14종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11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새 엔진은 열효율을 높여...
[위클리 핫 업종] 삼기오토모디브(122350), 엔진·변속기 차량경량화 `수혜` 2014-03-26 11:11:11
업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장기투자 부적합 -경량화 소재: 내연기관 연비 개선 문제로 증시에 관심 많아 차량 경량화의 두 가지 축: 플라스틱 vs 알루미늄 경량화 부품 채택 자동차 부품: 엔진, 변속기 부분이 가장 시급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변속기 부품 제조 업체, 과거 에코미션 흡수 합병 -중...
폭스바겐 e골프, 중량 부담 극복했나 2014-03-24 12:04:33
폭스바겐은 내연기관 자동차와 같은 철강 재질을 차체로 사용한다"며 "그러나 효율 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mw에 따르면 i3는 1회 충전 후 150㎞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소개된 반면 폭스바겐은 e골프의 최대 주행거리가 최저 130㎞에서 최대 190㎞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완속...
<이슈진단> 전기차 시대 다가온다 2014-03-18 16:28:36
하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뀌어 기존 산업들이 묻혀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뀌기 위해서는 신제품이 출시후 전체 시장의 10% 이상이 넘어야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아직1% 수준의 미미한 수치라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조언했습니다....
기아차, 쏘울 EV 주행거리 BMW i3보다 길어 2014-03-17 00:19:48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실제 일반 내연기관차도 보정식을 통해 측정치보다 현실적인 값을 표시하도록 정해져있다. 에너지관리공단 박성우 팀장은 "표시된 효율과 체감 값 사이의 차이가 크면 표시 효율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정식을 적용한다"며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는 아직...
[시승]소리 없이 강한, 기아차 쏘울EV 2014-03-12 12:07:08
토크는 286nm이다. 내연기관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고 111마력, 최대 29㎏·m의 수준이다. 특히 최대 토크는 가솔린 차종(16.4㎏·m)보다도 뛰어나다. 이 작동, 미세하게 덜컥하는 느낌이 든다. 쏘울 전기차는 배터리를 차체 하단에 설치하고 언더커버로 마감했다. 때문에 기존과 동일한 실내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