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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아진 그린빌딩…데이터센터도 규제 타깃 2024-03-06 06:00:42
계량기 설치 여부가 기준이 된다. 데이터센터, 냉방 효율화 과제 데이터센터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전략은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우선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 비중은 냉방에 드는 에너지가 5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ICT 장비에 드는 에너지가 35%,...
SKT, 차세대 AI DC 액체냉각 기술 개발 파트너십 체결 2024-02-28 09:39:17
시 가장 많은 전력이 투입되는 서버와 냉방·냉각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미래 AI 데이터센터 운용의 핵심 노하우 중 하나라는 판단이다. SK텔레콤은 협력을 통해 강화한 기술력을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024에서 소개했다. SK텔레콤 전시 부스에 액체냉각 기술을 적용한 서버를 전시한 것이다. 세...
SK텔레콤, SK엔무브·아이소톱과 AI DC 냉각 기술 MOU 2024-02-28 08:34:21
가장 많은 전력이 투입되는 서버와 냉방·냉각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미래 AI 데이터센터 운용의 핵심 노하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세 회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의 AI 서버를 SK엔무브 냉각유를 탑재한 아이소톱 솔루션에 적용하고 SK텔레콤 AI...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 2024-02-26 15:58:52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이전에 20%였던 최대 절전율을 더 끌어올렸다. 전 모델에 빅스비가 적용돼 가전 제어도 한층 편리해진다. 간단한 음성 명령은...
"AI로 에너지 30% 절감"…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 2024-02-26 11:00:04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다. 냉방 효율이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확대했다. 스마트싱스 앱에서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이전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높아졌다. 특히 전...
"에너지 30% 절약"…'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 2024-02-26 11:00:00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며, 냉방 효율이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확대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 모드도 제공해 해당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이전에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올해...
"에어컨 해드려요"…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26일부터 신청 2024-02-06 06:00:07
"에어컨 해드려요"…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26일부터 신청 보일러·에어컨 교체 등 5만4천가구 지원…올해 1천억원 투입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6일부터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AI가 바람 컨트롤"…LG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2024-01-18 15:16:31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7시리즈도 고객이 LG 씽큐 앱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을 촬영하면 AI가 분석해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가동한다. 바람이 지나는 모든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휘센 타워 에어컨의 자동 청정관리 기능도 더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적용된 '클린...
"2050년까지 냉방 탄소배출 60% 줄이자" 60여개국 동참 2023-12-06 01:04:27
10억명 이상이 냉방 부족으로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고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1년에 20일 넘게 치명적 폭염에 노출되고 있다. UNEP는 단열, 자연 차광, 환기, 반사 표면 등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HFC 냉매 사용을 신속히 중단하는 등 조치를 통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38억t에 상당하는 배출량을 감축할...
[르포] "디지털 산업 엔진"…네이버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 2023-11-08 10:47:33
서버의 열을 식히는 냉방 설비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각 세종은 건축 초기부터 부용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활용해 서버를 냉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는 찬물이 흐르는 벽에 바람을 통과시켜 온도를 낮춘 '나무'(NAMU·NAVER Air Membrane Unit)를 업그레이드한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