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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2013-02-18 17:30:09
“어려서부터 길에서 장사를 하고, 일용 노동자, 청소부 노릇도 해본 저이기에 어느 정부보다도 복지를 많이 늘리고 서민의 삶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그러나 “서민들 살림살이는 여전히 팍팍하고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이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것을 보지 못하고 떠...
"춘절이후 중국 증시 펀더멘탈 양호, 추가 상승 기대" 2013-02-18 11:44:56
노동자 평균 수입이나 대졸자 취업률, 농업생산 숫자를 부풀리기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의 일부 경제학자들은 전력이나 주택, 인프라 투자, 대출과 같이 손을 타지 않는 지표를 가지고 실질성장률을 구했더니 작년에 정부가 발표한 7.8%가 아니라 7% 전후라는 논문까지 발표할 정도다. 이런 통계 마사지가 심해지면서...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4) 김기흥 KBS 기자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쌓여야" 2013-02-18 11:07:53
좋지만 이주 노동자등 사회적 약자들을 만나고 그들이 전해주는 작은 울림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일이 보람있었습니다. 기사를 통해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낼때 특히 보람이 있고 시청자들의 '내용 좋았다'는 한마디도 큰 힘이 됩니다. 반면 민감한 보도에 악의적으로 항의를 하시거나 전화 욕설등은 흔히 있는...
<새정부의 대기업 압박…재벌경영 패러다임 바뀌나> 2013-02-18 05:59:05
있다.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하거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한편 사회공헌 조직을 신설하거나 강화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고있다. 우선 한화[000880]그룹은 호텔·리조트 서비스 인력, 백화점 판매 사원, 직영시설관리 인력, 고객 상담사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
"경제 성장 동력은 '창조적 파괴' 이끄는 기업가정신" 2013-02-15 17:13:09
한다. 그러니까 자본가-노동자 계급 구분은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마르크스처럼 엉뚱한 계급의식으로 노동자를 선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문명적 성격을 낙관하는 슘페터는 ‘문제는 정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발전의 동력을 침해하고 변화를 가로막는 것, 혁신을 거역하는 것, 기업가 정신에 피해를 주는...
동국대 졸업하는 박민영, 학교홍보 '공로상' 받았다 2013-02-15 13:48:05
학교의 청소·경비·주차 노동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이들은 "학업을 마치고 졸업할 수 있도록 학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고 전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가은,...
[화제의 책] 상생을 위한 여섯 섬돌 등 2013-02-14 16:56:29
노동자와 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상생을 위한 여섯 섬돌=40여년간 노동현장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노동행정 전문가인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몸과 마음으로 느낀 노사 상생의 중요성과 제언을 담았다. 저자는 지금을 ‘위기와 예측곤란의 시대’로 규정하고 노동자와 경영자가 함께 갈고 닦아야 할 덕목...
"오바마 연두교서 새해 증시 답을 찾다" 2013-02-14 09:51:52
노동자, 서민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철강에 대한 수요도 어느 정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수출 관련주가 상당히 중요하다. 미국의 집값이 평균 5만 5700달러, 우리돈으로 약 5600만 원 정도로 가격이 평균 다 떨어져 있다. 그리고 모기지 금리는 사실상 최저 수준인 만큼 이제는 정말 집을 사도 되지 겠느냐는...
원자력硏 비정규 노조 '부당해고 규탄' 농성돌입 2013-02-13 16:23:29
자리에 정규직 노동자를 배치했다고 비정규지회는 주장했다. 이들은 "연구원은 방사선 측정기기 교정업무에 대해 9년 동안 하청업체와 수의계약을 해왔는데 갑작스레 경쟁입찰로 바꿨다"면서 "용역노동자의 고용을 승계하라는 정부 지침까지 어기면서 정 조합원을 해고한 것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김미림, 임권택 감독 ‘태백산맥’에서 ‘삼생이’까지…연기력 ‘눈길’ 2013-02-13 11:31:31
젊은 노동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미림은 1994년 영화 ‘태백산맥’에서 임권택 감독에게 발탁되어 ‘덕순’ 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젊은이의 양지’ ‘베스트극장’ ‘드라마 게임’ 등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열의로 드라마 및 뮤지컬, 연극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김미림을 관심 있게 지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