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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벌거숭이 임금님 만드나…당장 나가서 살펴보라" 2024-03-25 11:11:22
부추기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관통해 온 민주당의 오랜 꿈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의 민생경제, 지역 균형발전 실패는 2년이면 충분하다"며 "민주당은 구체적 대안과 추진으로 실력을 입증하겠다"고...
한동훈,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명 왜 바꿨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23 06:52:01
노무현과 문재인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도태우를 끌어낸 것만 봐도 국민의힘은 지금 정체성을 잃고 있다"고 했다. '보수 지지자'라고 소개한 이모(55·여)씨도 바뀐 유튜브 채널명에 대해 "김경율은 살고, 도태우는 죽은 당이다. 우파적 성격까지 배제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실제로 지역 정가에 따르면 대구의...
[천자칼럼] 천안함 막말 후보들 2024-03-22 17:50:53
586 운동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외교·안보 실무를 맡은 뒤 브루킹스 초빙 연구원으로 있던 박선원 씨라고 한다. 문 정부에선 국정원 1차장 등을 지냈으며, 이번 총선에 민주당 인천 부평을 후보로 출마했다. 민주당 후보 중에는 박 후보처럼 천안함 음모론이나 생존 장병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이...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총장과 노무현재단 이사를 지낸 그가 ‘2차 가해’에 가까운 논리로 가해자를 변호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다. 민주당이 “공천 번복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변호사인 조 후보는 지난해 초등학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유시민, 尹 겨냥 "미친X" 막말…한동훈에는 "안 맞아서 그래" 2024-03-21 15:50:27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미친X'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지난달 말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일 등을 거론하면서 "미친(입을 틀어막으며), 미친 X들인게, 40%가 높은 거야? 그게? 28%까지 갔다가...
박용진 꺾은 조수진에 유시민 "길에서 배지 주워" 2024-03-20 18:49:26
노무현 비하’ 논란으로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 반발을 산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에게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에서 광주 북갑 후보로 정 후보를 최종 의결했다. 정 후보는 비명(비이재명)계 현역인 조오섭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지만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조수진은 길에서 국회의원 배지 줍는다"…유시민이 한 말 2024-03-20 10:24:36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강북을은 지난 1996년 15대 총선부터 민주당 계열 정당이 7차례나 이긴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된다.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 변호사는 유 전 이사장과 재단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를 함께 진행해왔다. 그는 박 의원과 연락했냐는 질문엔 "(경선 결과 발표 후) 먼저...
박용진 결국 총선 낙마…완성된 '비명횡사 공천' 2024-03-19 20:46:17
서울 강북을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에게 패해 결국 낙마했다.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 이사는 여성·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고 경선을 치렀다.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이 화룡점정을 찍었...
"차은우보다 이재명"·"손흥민" 이어 "예수님" 비유까지 등장 [이슈+] 2024-03-19 19:29:0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깃발과 상징이 계승됐다. 축구로 치면 차범근 황선홍 박지성 손흥민으로 깃발이 계승된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과거 했던 발언이 이번 총선 공천을 계기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꺾은 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021년...
총선 D-21…냉각 기류 탄 與, 논란 속 바닥 다진 野 2024-03-19 18:37:31
등이 연관어 상위를 차지했다. ‘불량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고 비판한 이력의 양문석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고, 관련 논란에서 이 대표가 양 후보 편을 들면서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많이 언급된 것으로 분석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부정적 연관어 비율이 68%로 한 위원장과 비슷했다. 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