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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JLPGA 메이저 '일본여자오픈' 우승 "도쿄 올림픽이 목표" 2018-09-30 17:48:33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파72·6천67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천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
유소연, JLPGA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 우승(종합) 2018-09-30 17:29:13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파72·6천67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천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위 하타오카...
유소연, JLPGA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 우승 2018-09-30 15:04:08
273타로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이 대회 우승으로 유소연은 2천800만 엔(약 2억7천500만원)을 획득했다. 2011년 US오픈과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을 딴 유소연이 일본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한 경기서 포수·투수·홈런…에인절스 아르시아 MLB 새역사 2018-09-21 10:19:16
노를 투입했다. 아르시아가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12일 역시 오클랜드를 상대로 홈경기(에인절스 0-7 패)를 벌일 때 9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시 마운드에 선 아르시아는 첫 타자 맷 조이스를 유격수 뜬공, 마커스 세미언을 중견수 직선타로 잡아냈다....
추신수, 에인절스전 4타수 1안타…타율 0.272 2018-09-11 14:25:16
때 호세 브리세노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 팔꿈치 통증으로 타자로만 나서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94(262타수 77안타)다. 텍사스는 5-2로 승리하며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텍사스는 2회 아드리안 벨트레와 유릭슨 프로파르가...
金 대신 메이저퀸?… 임희정 '아마추어 돌풍' 2018-08-31 17:27:03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던 코르다의 순위는 단숨에 1오버파 145타로 껑충 뛰었고 중상위권에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이소영(21)이 7언더파 137타,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2)은 이날 이글을 기록하는 등 4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3위로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다....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개인전은 메달 실패 2018-08-26 17:47:01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유해란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 선두에는 5타 못 미치는 공동 5위다. 3라운드까지 6언더파였던 임희정은 이날 16번 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리는 등 1타밖에 줄이지 못해 7언더파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윤지는 1오버파를 기록했다. 여자 골프에서...
전인지, 3타 뒤집고 LPGA 우승할까 2018-07-15 17:22:38
우승했다.앤절라 스탠퍼드와 브리트니 린시컴(이상 미국)이 10언더파 203타로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재퀴 콩콜리노(미국)가 2타 차 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1언더파로 lpga 최소타·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운 김세영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63위에 그쳤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최혜진, 버디 4개로 '19세 퀸' 등극… 이효린과 '슈퍼루키 혈투'서 웃다 2018-06-24 17:36:23
타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상금랭킹 2위로 도약최혜진은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챙기며 시즌 누적 상금 4억7959만원을 기록해 올 시즌 첫 다승자 장하나(4억6290만원)를 따돌리고 상금 순위 2위로 올라섰다. 1위 오지현(22·kb금융그룹·5억1906만원)과 격차를 좁히며 다음 대회 결과에 따라 역전도...
추신수, 2루타+3볼넷…텍사스, 다저스에 연장 끝에 패배 2018-06-14 15:17:24
타로 잡혀 득점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2가 이어진 연장 11회초 1사 1루에도 등장했으나,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경기는 연장 11회말 텍사스 투수 맷 부시의 끝내기 실책에 다저스의 승리로 끝났다. 11회말 1사 만루에서 오스틴 반스의 타구가 텍사스 투수 부시에게 잡혔다. 부시는 홈으로 송구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