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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공시·진보당 지지 놓고…민주노총 '집안싸움' 격화 2024-03-18 18:20:53
전국회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일시적 연대”라며 진보당을 지지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다.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은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된 양경수 집행부와 밀접한 관계다. 반면 현 민주노총 집행부에 비판적인 세력들은 진보당을 지지 정당에서 배제하라고 주장하면서 날 선 대립이 이어졌다....
이재명 "우군보다는 아군 많아야"…조국혁신당 견제 나섰다 2024-03-18 15:56:29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서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26.8%로 더불어민주연합(18.0%)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국민의미래에 대한 투표 의향은...
'비례' 국민의미래 31.1%·민주연합 18%…조국혁신당 26.8% [리얼미터] 2024-03-18 10:32:21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서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26.8%로 더불어민주연합(18.0%)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국민의미래에 대한 투표 의향은...
"원전 포함 무탄소에너지가 탄소중립·산업발전 성공방정식" 2024-03-15 15:11:44
이회성 무탄소(CF)연합 회장(사진)은 15일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새로운 국제규범을 설정해 무탄소화 기술 확산을 주도하는 것은 한국의 국격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무탄소에너지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서 무탄소에너지(CFE)...
이회성 CF 연합회장 "무탄소 기술 확산 주도, 국격에 부합" 2024-03-15 14:00:03
연합이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전환하기 위한 전력과 산업공정의 무탄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세미나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위기...
민주 '통진당 후신'과 밀착…전국 지역구 연대 2024-03-14 18:51:59
광운대 부총학생회장,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대의원 등을 거친 강 후보는 과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 바 있다. 고민정 민주당 후보는 서울 광진을에서 박대희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당은 제조업체가 몰려 있어 노동운동세가 강한 부산·울산·경남 등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속속 이뤄내고 있다. 진보당은 ...
[백승현의 시각] 누구를 위한 '주 4일제'인가 2024-03-13 18:11:55
‘주 4일제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약속했고, 녹색정의당과 새진보연합 등 야권은 주 4일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선거 앞두고 '주 4일' 공약 난무주 4일제가 선거판에 본격 등판한 것은 20대 대통령선거를 몇 개월 앞둔 2021년 11월이다. 당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시대정신’이라며 ‘전 국민 주...
국민의힘 170석 전망에…이언주 "尹 3년 아무것도 못 해" 2024-03-12 09:10:37
논란, 녹색정의당 후보 득표력 등에 달렸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계양구청장, 부평구청장 등 두 곳에서만 승리했다"면서 "계양갑·을에선 민주당 우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부평갑·을은 현역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해 다자 대결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동·미추홀, 연수, 남동 등에선 여당 선전 가능성이...
"민생 드라이브 집중한 與, 170석으로 압승" 2024-03-10 18:56:39
과반인 150석 전후, 민주당은 100석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의석은 여당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20석 내외,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안팎, 조국혁신당 8석가량, 개혁신당·녹색정의당·이낙연 주도 신당 등이 합쳐서 6석 정도가 예상된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하면...
"정권심판론 여전히 강세…野, 137석으로 승리" 2024-03-10 18:55:47
6%,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녹색정의당 1%, 무당(無黨)층 19%로 나타났다. 선거 연대를 하기로 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을 합치면 37%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과 같다. 양당을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이 똘똘 뭉친 상태에서 무당층이 여전히 많은 형국이다. 결국 19%에 달하는 무당층의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