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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직업, 친미는 생활"…중국 반미 투사들의 두 얼굴 2022-08-27 06:15:00
논객 쓰마난, 美 고가 주택 보유 들통나 추락 시진핑 주석 등 공산당 지도부도 자녀 미 유학 부지기수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중국의 유명한 반미(反美) 성향 평론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고가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들통나는 바람에 반미 여론을 주도하는 중국 지도층 인사들의 이중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
"미국은 종양"이라던 中 논객…캘리포니아에 집 있었다 2022-08-22 09:01:34
성향의 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세를 탄 중국 논객이 미국에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들통나 중국 내에서 비판받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쓰마난(司馬南)'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강경한 반미 성향과 민족주의 성향을 표방해 온 논객 위리(於力·66)의 주요 SNS 계정(웨이보)...
中유명 반미논객 미국서 집 구입 들통나 SNS 사용정지 당해 2022-08-22 00:30:35
= 중국의 유명 반미 논객이 미국에 집을 산 것이 들통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중국 주요 소셜미디어(SNS)로부터 사용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필명 '쓰마난'으로 활동하며 선명한 반미 주장과 강경한 민족주의 성향으로 이름을 떨쳐온 논객 위리(66)가 2010년...
"가짜뉴스에 시달리는 미국, 당파적 이해충돌에 해결도 난망" 2022-07-07 12:13:31
공화당과 보수 논객들은 이 위원회가 정부에 대한 반대 여론을 무마하려는 전체주의적인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치부하며 당파적으로 악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진보에서도 반대 여론이 제기됐는데, 그 이유란 것이 향후 공화당이 집권했을 때...
미쓰비시 "중국인 강제연행·사죄" 비석 설치…韓피해자 외면(종합) 2022-07-05 09:12:59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우익 논객 사쿠라이 요시코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외무성이 미쓰비시머티리얼에 화해를 권고했다"는 주장을 일본 신문에 기고하기도 했다. 당시 외무성은 권고했다는 주장을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쓰비시머티리얼은 중국인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돈을 '사죄의 증거'라고...
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 땐 61조 효과…부산을 싱가포르·홍콩처럼 키우겠다" 2022-07-03 17:09:09
■박형준 부산시장은 의원→정무수석→보수논객…재선 성공하며 'PK 리더'로박형준 부산시장은 대중 앞에서 연설문을 읽지 않는다. 사안을 정리해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TV 방송의 유명 정치 프로그램에 출연해 ‘합리적 보수 논객’ 이미지를 널리 알려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中 단둥 봉쇄 완화…내달 열차·항공기 운행 재개 2022-06-28 16:09:35
일까지 벌어져 거센 반발을 샀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이 이를 비판하고, 랴오닝성도 과도한 통제를 질책하자 단둥시는 지난 24일 거주지 반경 1㎞ 이내까지만 허용하던 통행 제한을 풀어 도심지역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시 봉쇄 두달 中 단둥 도심에 방역 이중 통제 2022-06-23 16:28:28
관변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웨이보에 "부녀의 행위가 잘못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경찰이 병원에 가는 것을 도왔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이라며 "대중의 가치 판단과 사법기관의 권위가 충돌하는 이유에 대해 단둥 경찰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中 방역간부들이 1천300여명 건강코드 조작…5명 징계 2022-06-23 10:45:22
잇따랐다. 건강코드 조작을 비판했던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글을 올려 "대다수 누리꾼이 징계가 가볍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정당하고 중시할만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공신력을 실추시켰고, '권한이 법보다 크다'고 여기는 일부 관료의 잘못된 인식과 풍조를 반...
중국서 또 '건강코드 조작' 의혹…"색깔 바꿔 법정 출석 막아" 2022-06-22 14:58:10
격리해 논란이 됐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건강코드로 이동을 통제하는 것은 방역 법규 위반으로 득보다 실이 많다"고 비판했고,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차이웨이핑 광저우 의대 부속 제8병원 감염병센터 수석 전문가도 "건강코드는 방역 이외에는 어떤 이유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