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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중징계 이끈 '야당 내 야당' 민보협 2022-06-21 17:33:21
논객도 최 의원을 옹호했다. 하지만 민보협이 피해자들의 증언을 모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결국 윤리심판원 직권 조사에 회부될 수 있었다.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제명된 박완주 의원 사건 역시 민보협이 공론화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1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는 반성 없는 민주당에...
中당국, '건강코드 조작' 조사 착수…방역정책 불신 고조 2022-06-18 12:25:46
비판이 잇따랐다. 중국의 유명 관변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웨이보에 글을 올려 "특정인의 이동을 막기 위해 건강코드를 손대는 것은 방역 관련 법규 위반이며 대중의 지지를 잃게 돼 득보다 실이 크다"고 비판했다. 지난 4월엔 안후이성 허페이시 PCR검사 대행기관들이 검사 결과를 조작해 가짜 양성 판정을...
상하이 등 잇단 기부금 모금…中관변논객 "강요 말아야" 비판 2022-06-15 15:57:57
등 잇단 기부금 모금…中관변논객 "강요 말아야" 비판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방역 통제로 재정난을 겪는 상하이 각 구와 공공기관 등에서 기부금 모금에 나선 데 대해 중국의 유명한 관변 논객이 비판 목소리를 냈다.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1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日우익 '식민지배가 韓발전에 기여' 저서 낙성대硏 창립자 포상 2022-06-15 13:27:05
논객으로 활동하는 니시오카 쓰토무 씨의 저서 '날조된 징용공 문제'를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에게 특별상을 줬다. 우익 논객 사쿠라이 요시코가 이사장을 맡는 국가기본문제연구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에서 '성노예'라는...
중국 건강코드 악용 우려 현실로…부실은행 예금주 이동 막아 2022-06-14 14:20:34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뜬금없이 건강코드는 방역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사건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금주들의 건강코드 사건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후 전 편집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특정 지역이 사람들의 이동을 막기 위해 건강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방역 관련...
벌금 500만원 선고 받은 유시민 "항소할 것" [종합] 2022-06-09 15:43:39
이사장을 역임하고 작가이자, 방송 논객으로 활동한 피고인은 사건 당시 1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사회의 여론 형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2020년 7월 언론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주차 시비에 "벤틀리 50대 있다" 큰소리친 '사모님'…中 떠들썩 2022-06-06 19:20:41
빗발쳤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갑질 주차 해놓고 "벤틀리 50대 있다"…中 `발칵` 2022-06-06 19:17:20
한다"는 주장이 빗발쳤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집에 벤틀리 50대"…중국 떠들썩하게 한 '사모님' 2022-06-06 18:55:07
한다"는 주장이 빗발쳤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논란에 가세했다. 후 전 총편집인은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초등학교 교과서인데…속옷 노출에 성희롱까지 中 '발칵' 2022-05-30 08:13:36
그럼에도 관영매체와 보수논객 등이 진상 조사와 관계자 처벌 등을 촉구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웨이보를 통해 "교과서에는 진리, 국가, 영혼이 있어 글자 한 자 그림 하나가 정교해야 하고,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평론했다. 유명 보수 논객 후시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