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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논어 여행 2020-03-19 18:44:44
공자의 《논어》 속 수많은 명언 중에서도 다시 한 번 새겨봄직한 열두 어구를 꼽아 고전을 익히며 여행을 떠난다. 공자의 말씀을 실천에 옮긴 선현 열두 명의 삶과 흔적을 찾아가는 길이다. 이황의 ‘온고지신’을 따라 안동을 방문하고 이원익의 ‘군자불기’를 새기며 광명을 찾는다. 이순신의...
'추다르크'표 검찰 개혁 윤곽…추미애 "윤석열 인사? 알지 못해" 2019-12-30 14:11:11
아울러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이라는 논어의 구절처럼 국민들은 배고픔보다 불공정한 것에 더 분노를 느낀다"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추 후보자는 취업비리와 교육비리 등 불공정 범죄를 엄단하고 민생 안전을 위한 법무행정을 통해...
[속보] 추미애 "검찰, 새롭게 바뀌어야…공수처·수사권 입법되면 신속히 후속 조치" 2019-12-30 10:30:12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이라는 논어의 구절처럼 국민들은 배고픔보다 불공정한 것에 더 분노를 느낀다"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추 후보자는 취업비리와 교육비리 등 불공정 범죄를 엄단하고 민생 안전을 위한 법무행정을 통해 국민들을...
허창수 GS 회장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은 절로 생긴다" 2019-10-16 09:09:20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은 절로 생긴다(本立而道生)'는 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며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우리가 가진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 데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GS건설[006360]이 '클린(Clean) 수주' 원칙을 고수해 브랜드 경쟁력과 품질, 기술만...
쇄신책 내고 기강 잡기 나선 전북대…잇단 교수 비위에 위기감 2019-07-09 16:27:23
책임은 내가 진다)와 논어의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칠 줄 모르는 것이 정말로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를 인용하며 비판과 책임을 감당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김 총장은 앞으로 교수 윤리에 크게 벗어나거나 구성원들에게 추가피해가 예상되면 직위해제 등의 선행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점에서 김...
"인공지능 강국 위해 '論語의 디지털화' 추진해야" 2019-06-18 18:04:33
기자 ] “논어(論語)를 통한 로봇 인성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논어 전도사’로 나선 신윤식 스마트논어 회장(사진)은 1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암 조광조 선생 서세 500주년 추모를 위한 서르ㅅ.ㅁ. 둥굴래 모임’...
[신간] 미래를 앞서가는 7가지 통찰 2019-06-07 10:06:16
不如樂之者)'는 논어의 구절도 이런 만족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겠다. 저자는 "동양 사상은 우리가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으나 어느새 잊어버린 지혜가 됐다"며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동양 사상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동양 도덕과 서양 기술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내면가치와...
"전국 564만 소상공인 위한 교육플랫폼 내달 개설" 2019-05-23 16:57:58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가방 속에 논어 요약본을 갖고 다니는 곽 회장은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는 논어의 ‘학이(學而)편’ 구절을 가장 좋아한다”며 “앞으로 소공인과 소상인을 아우르는 종합교육기관을 세워 이들이...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 큰징거미새우 기술교류 워크숍 2019-03-15 17:53:47
징거미새우는 기본적인 수요가 있고, 귀농·귀어의 훌륭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큰 징거미새우 양식 기술 이전, 창업지원 컨설팅을 받은 109명 가운데 17명이 창업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명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진도 운림산방과 용장성 2019-01-12 08:01:38
않음을 안다'(歲寒然後知松栢之後凋也)는 논어의 구절을 인용해 어려운 시절에 변치 않는 제자에게 감사해하며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長毋相忘)는 인장까지 더하니 사제 간의 자별한 마음이 더욱 애절하다. 세한도는 일본인 추사 연구가 후지스카 지카시의 손에 넘어갔다가 진도 출신 서예가이자 고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