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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들, 결국 직위해제 2021-11-24 15:13:41
직위해제됐다. 인천경찰청은 24일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피해를 막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으로 비판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감찰조사 결과, 범행제지 및...
`인천 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2명 직위해제 2021-11-24 15:11:10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날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민간...
"피해자 진술 엿듣다가 홧김에"…'층간소음 흉기난동' 40대 검찰 송치 2021-11-24 13:40:38
휘두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4일 살인미수, 특수상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6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여경과 함께 남자 경찰도 도망갔다 2021-11-24 12:27:35
밝혀졌다. 2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 사태가 일어날 당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빌라 내부로 진입하는 단계서 B순경과 함께 밖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B순경은 빌라 3층에서 집주인이자 신고자인 C씨의 아내를...
흉기난동 때 현장 떠난 여경, 대응 훈련 온라인으로 받았다 2021-11-22 21:38:47
대응 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 A 여순경과 B 경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2시간씩 이뤄지는 '물리력 대응 훈련'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수했다. 매달 이뤄지는 이 훈련은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러 상황에 ...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 경찰관들 "코로나로 현장훈련 못해" 2021-11-22 20:57:31
훈련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부실 대응 논란이 인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과 B 경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2시간씩의 물리력 대응 훈련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수했다. 이 훈련은 경찰청이 2019년 11월 마련한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
'여경 무용론' 확산…정의당 "수사는 머리로 해, 여경 필요" 2021-11-22 17:55:57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경찰관들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자 출동한 경찰관이 "지원 요청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을 이탈하면서다. 국민들의 공분을 사자 김창룡 경찰청장은 21...
문 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여경·남경 문제 아냐" 2021-11-22 14:43:59
문제가 아니라 기본 자세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5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이준석, 인천 경찰 부실대응 논란에 "최소한의 능력 가지길" 2021-11-22 13:54:21
좀 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경찰관들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자 출동한 경찰관이 "지원 요청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을 이탈하면서다. 국민들의 공분을 사자 김창룡 경찰청장은 21일...
경찰 도망 논란, 양평에서도 있었다?…영상 속 모습 보니 2021-11-22 10:06:12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하루 만에 20만명 넘는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경찰의 직무유기, 살인미수 방조 등을 보면 이들이 범인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