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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이어진다. 오직 이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로 조식부터 야식까지 수십 가지의 퓨전 요리가 펼쳐진다. 호텔 옆 강가에는 호텔 직원들이 레몬그라스, 고추, 각종 향신료의 재료 등을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텃밭이 펼쳐져 있다. 설탕을 쓰지 않고도 스테피아 잎과 판단 잎만으로 단맛을 내고, 유기농 재료를 써서 태국 북부...
정부, 서울 전통시장 16곳 사과·대파 등 납품 단가 지원 2024-04-09 11:38:21
마포농수산물시장, 마천중앙시장, 신영시장, 경창시장, 목사랑시장, 목동깨비시장, 동원전통종합시장 등이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1㎏ 기준 사과 2000원, 대파 1000원, 오이 1364원, 애호박 625원이다. 정부 지원금은 총 2687만원이다. 이번 지원으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지난 5일과 비교해 품목별로 14.0∼49.5%...
경찰서·소방서 280곳에 도착한 '꽃게'…"마음만 받을게요" 2024-04-09 10:31:30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편지에 적었다. 꽃게 상자는 경찰·소방 관서뿐만 아니라 병원 응급실, 복지시설 등 총 280여 곳에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부자의 취지와 달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무원 행동강령, 기부금품 및 모집의 사용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꽃게 상자를...
경찰서에 온 꽃게 위문품 "마음은 고맙지만" 2024-04-08 15:11:08
김영란법) 위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적었다. 꽃게 상자는 병원 응급실, 복지시설 등을 비롯해 총 280여 곳에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무원 행동강령, 기부금품 및 모집의 사용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행정 목적이 아닌...
가격 널뛰어도 '철밥통'…농수산물 도매법인 독과점 개선 추진 2024-04-08 07:31:00
중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대부분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과 같은 공영도매시장을 거쳐 유통된다. 유통 구조는 산지 조직→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직접 구매자로 정형화돼있다. 산지에서 농수산물을 생산한 농·어민들은 도매시장법인을 통해 경매로 물건을 판매한다. 경매는 생산가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
[미술관 속 해부학자] 사과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 시점 2024-04-07 18:02:59
때문에 농수산물 가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총선을 앞두고 고공행진 중인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정부의 고심이 더해가고 있다.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부담에 마음이 무겁다며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무제한·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과일과 채소로 근심이...
정부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온라인·전통시장까지 확대" 2024-04-05 11:33:00
계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일부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범부처·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 TF'를 구성했으며, 이날부터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을 시작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대형유통업체 등의 농산물 출하·유통 실태점검도 이뤄진다. 정부는 이번 실태점검 결과 등을...
[다산칼럼] 대파·사과값, 중요하지만 '생존의 문제' 아니다 2024-04-04 17:58:13
물가는 여전히 높다. 헌법은 ‘국가는 농수산물의 수급 균형과 유통구조의 개선에 노력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한다’(헌법 제123조 4항)며 농산물 가격 안정을 정부의 책무로 규정한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섰다. “국민들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체감할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
尹 "긴급 농수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종합] 2024-04-02 11:41:53
윤석열 대통령(사진)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양재동 하나로마트 매장을 찾아 물가 현장을...
사과 88.2%·배 87.8% 폭등...소비자물가 두달째 3% 2024-04-02 10:44:25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8% 상승했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가 올라간 것이 전체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물가는 석유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와 농수산물과 관련해선 날씨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