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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크라 사태에 식량 수입의존 탈피…밀·콩 국내 생산확대 2022-12-27 13:31:56
농산물의 국산화와 퇴비 등 국내 자원의 활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 대강을 결정했다"고 분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 대강을 근거로 관련 부처에 내년 6월까지 농업정책을 새로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내년 안에 농정의 기본방침이 되는 식량·농업·농촌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농식품부 첨단농업·식량안보 중심 조직 개편…동물복지 ‘국’으로 첫 승격 2022-12-06 17:03:18
계획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하여 마련했다‘며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탄소 줄이고, 사랑 베풀고, 봉사 늘리고, 맞잡은 손…온기를 나눠요 2022-11-28 16:38:43
사업도 시작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기부금 전달 방식이 아닌 지역 상생, 환경 보호 등의 사회적 책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정원은 지난 3월14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 및 소통 활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역농가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역내 공공기관 협업, ESG 공동 실천 2022-11-28 16:28:39
일손돕기다. 농정원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을 돕고, 농업·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올해도 원장, 총괄본부장을 포함해 임직원 237명(누적)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정원 전체 직원수(170명)을 감안하면...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 운영마을에 횡성군 산채마을 2022-11-23 11:00:07
농정원에서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사례 발표회를 열고 우수 참가팀과 운영 마을을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귀농·귀촌형 운영 마을 부문에서는 강원도 횡성군 산채마을이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산채마을은 '에이비씨(ABC) 귀농귀촌 교육'이라는 부제로 살아보기를 진행하며...
내년 농식품 R&D 예산 1조1천476억원 투입…22일 설명회 2022-11-20 11:00:01
약 2천102억원을 투자한다. 혁신성장과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 ▲ 스마트농업 고도화 ▲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 기후변화·재난·질병 대응체계 구축 ▲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 ▲ 농업·농촌 삶의 질 개선 등 5대 분야에 지원을 집중한다. 농진청은 총 47개 사업에 7천604억원가량을 투입한다. 농진청은 농생명...
포천시 군내면 직두2리 등 '도내 2개 마을,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2022-11-14 10:45:25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경기도 김영수 축산산림국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열었고, 안성시 하북산 마을은 자체적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 또 안성시 하북산 마을의 고의영 이장은 ‘산림청장 표창’을, 포천시 직두2리의 채희춘 이장은 ‘경기...
경기도,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명품 계곡길' 단풍명소로 추천 2022-10-21 10:27:28
직접 관리 중이다. 연인산의 상징적인 명소인 ‘용추계곡’의 경우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아홉 굽이의 그림 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라는 뜻으로 용추구곡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한편 연인산도립공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탐방안내소로 문의하거나, 경기농정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양곡관리법 반대" 결의 다졌지만…'뾰족수' 못찾는 당정 2022-10-18 18:18:36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민주당의 농정 실패를 덮고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한 정략적 법안에 불과하다”며 “나라의 미래와 농업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양곡관리법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며 ‘의회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초과 생산량이 예상 생산량의 3% 이상...
당정, 양곡관리법 반대 재확인…"야당 설득할 것" 2022-10-18 10:41:29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농정 실패를 덮고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한 정략적 법안에 불과하다"며 "나라의 미래와 농업이 아닌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양곡관리법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며 의회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매년 1조원을 쌀 시장 격리만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농가 전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