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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두뇌 닮은 'AI칩' 장착…휴대폰을 슈퍼컴처럼 쓴다 2021-07-16 18:13:00
정보 전달은 뉴런과 뉴런 사이 시냅스에서 이뤄진다. 시냅스 내 칼슘이온 농도에 따라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면서 뉴런 간에 신호가 오간다. 이런 뇌 구조를 모방해 전기적 신호가 발생하도록 설계한 반도체를 인공지능(AI) 반도체라고 한다.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으로, NPU(뉴럴 프로세싱 유닛) 또는 뉴로모픽으로 불린다....
"뉴런·시냅스 통합한 인공신경섬유소자 개발…신경세포망 역할" 2021-06-03 12:00:15
뉴런에서 다른 뉴런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지점은 시냅스라고 부른다. 연구진은 웨어러블 기기나 생물 뇌 구조를 모방한 '뉴로모픽 하드웨어' 등에 개발 소자를 적용할 방침이다. 뉴런 혹은 시냅스 동작 역할을 하는 소자를 각각 개발하던 과거 연구들과 달리 KIST 연구진은 개별 소자 하나에 두 가지 특성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 2021-03-22 17:57:39
기반으로 모든 기기가 통합되는 뉴 ICT의 시대로 진화해 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는 성능 한계 극복을 위해 메모리와 처리장치가 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메모리 기술은 뉴로모픽 반도체(뇌신경을 모방한 반도체)로, 스토리지 기술은 DNA 반도체와 같은 형태로 통합돼 갈...
이석희 사장 "낸드 600단 적층 가능" 2021-03-22 17:25:22
시대에서 반도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기기가 통합될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와 처리장치가 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뇌신경을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 DNA의 정보저장 기능과 흡사한 DNA 반도체를 미래 반도체로 꼽았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할 것" 2021-03-22 08:53:29
기반으로 모든 기기가 통합되는 뉴 ICT의 시대로 진화해 갈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성능 한계 극복을 위해 메모리와 처리장치(Logic)가 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메모리 기술은 뉴로모픽 반도체(뇌신경을 모방한 반도체)로, 스토리지 기술은 DNA 반도체와 같은 형태로 통합돼 갈...
"S급 AI 인재, 지옥에서라도 모셔온다"…기업 총수들 직접 '삼고초려' 영입 2020-10-18 17:26:00
시스템반도체 사업에선 AI 연산을 담당하는 뉴로모픽프로세서유닛(NPU)의 성능이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미래 먹거리로 꼽힌 자율주행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안전한 제어’다. 주행 중 전방에 나타난 물체에 대한 판단, 주변 환경 인지, 주행 경로 설정 등을 사람 대신 AI가 맡게...
정부 "2030년까지 '인공지능·종합반도체 강국' 실현한다" 2020-10-12 16:40:00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뉴로모픽 3세대)'를 개발한다. 데이터댐 인프라와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등 공공·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 반도체를 시범 도입한다. 기업과 정부가 1대 1 투자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을 신설해 고급인재 3천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2020 원더키디'와 'AI의 가을'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0-08-22 00:06:06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뉴로모픽 등 근본적인 돌파구가 열리지 않는 이상 이같은 하드웨어 성능의 한계는 AI의 발전도 발목 잡을 것이다. 세번째 'AI의 겨울' 올까하지만 이코노미스트가 AI의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한 것은 알고리즘에 있다. 알파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것과 같이 지금의 AI는 수천개에서...
전자 회전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스핀트로닉스' 연구 불붙었다 2020-07-17 17:18:30
‘스커미온’을 토대로 인간 두뇌 모사(뉴로모픽) 소자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뉴로모픽 소자는 서로 떨어져 있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나란히 배치해 정보처리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차세대 반도체다. KIST 관계자는 “스커미온을 활용해 뉴로모픽 소자를 제작한 결과 기존 (뉴로모픽) 소자보다 전력...
인텔 "가상환경 개선·원격교육·병원체 감시기술 개발에 집중" 2020-07-13 15:06:40
인텔 랩은 반도체로 인간의 뇌를 구현하는 뉴로모픽, 양자컴퓨팅 등을 통해 데이터의 이동, 연산,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온 조직이다. 리치 울리그 인텔 랩 매니징 디렉터는 “코로나19 이후에도 가상 업무, 교육은 일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기술 혁신과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