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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호주 유방암 검진사업 2단계 돌입…설루션 추가 검증" 2023-12-11 13:36:29
수주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BSNSW) 사업 2단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지역 내 40세 이상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하는 중이다. 루닛에 따르면 BSNSW는 국가 단위의 암 검진 사업에서 최초로 AI 설루션을 도입한 사례다. 루닛은 프로젝트 1단계에서 약...
루닛 "호주 국가 유방암 사업 2단계 돌입" 2023-12-11 11:05:20
루닛은 지난해 11월 운영권을 수주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의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BreastScreen NSW(BSNSW)’ 사업의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2단계에 공식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BSNSW는 국가 단위의 암 검진 사업에서 AI 솔루션을 도입한 전 세계 최초의 사례다. 시드니를 주도로 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호주 인마크글로벌사 '5조3000억 투자의향' 확인 2023-11-29 18:04:44
전략 사업인 수소 모빌리티 현황을 보고 받고, 현대로템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납품 중인 NIF(신규 도시 간 열차·New Intercity Fleet) 이층 전동차를 직접 둘러봤다. 김 지사는 “현대로템은 GTX(광역급행철도), 김포골드라인 등 경기도와 하는 일이 많고, 본사도 경기도에 있다. 특히 수소 산업은 미래 수소 도...
호주 최대 NSW주 '안락사' 허용…존엄사법 발효 2023-11-28 14:24:03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존엄사' 법이 발효됐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는 노던 준주(NT)와 수도 준주(ACT) 등 '2개 준주(準州)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자발적 안락사'가 허용된다고 28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이 전했다. NSW주 의회는 지난해 5월 환자 자의에 따라...
호주 최대 NSW주서도 안락사법 발효…2개 준주 외 모든 곳 도입 2023-11-28 13:57:08
=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도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존엄사법이 발효됐다고 호주 AA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는 노던 준주(NT)와 수도 준주(ACT) 등 2개 준주(準州)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안락사가 허용됐다. NSW주 의회는 지난해 5월 환자 자의에...
기후활동가들 카약 시위에 호주 최대 석탄수출항 운영 파행(종합) 2023-11-26 19:08:30
타이드'는 호주 최대 석탄 수출 항구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뉴캐슬 항에서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약 1천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신규 석탄 프로젝트 허가를 중단하고 화석 수출 수익의 75%를 세금으로 거둬 지역사회와 산업 전환 자금, 기후 위기 대응 자금 등으로 사용해야...
기후활동가들 카약 시위에 호주 최대 석탄수출항 운영 파행 2023-11-26 15:27:50
타이드'는 호주 최대 석탄 수출 항구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뉴캐슬 항에서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약 1천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신규 석탄 프로젝트 허가를 중단하고 화석 수출 수익의 75%를 세금으로 거둬 지역사회와 산업 전환 자금, 기후 위기 대응 자금 등으로 사용해야...
호주 퀸즐랜드주 산불 열흘째 계속…주 전역서 화재 900건 발생 2023-10-31 12:46:08
이웃 뉴질랜드에도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퀸즐랜드주와 마주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부지역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주 전역에서 600명이 넘는 소방대원이 투입돼 36건의 화재를 진압 중이다. 또 7개 지역에서 전면 발화 금지령이 내려졌다. 호주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건조하고 무더운 봄을...
야생마 폭증에 골머리…결국 '공중 사격' 살처분 2023-10-27 21:43:04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 내 '브럼비'라 불리는 야생마가 1만9천마리에 육박한다며 2027년 중반까지 이를 3천마리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공중 사격 방식의 살처분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개체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야생마 수를 줄이기 위해...
호주, 야생마 개체수 폭증에 '공중 사격 살처분' 재개키로 2023-10-27 18:32:31
2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 내 '브럼비'라 불리는 야생마가 1만9천마리에 육박한다며 2027년 중반까지 이를 3천마리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공중 사격 방식의 살처분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개체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