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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1% 폭락…심야 미상 항적에 공군 비상 출동 [모닝브리핑] 2022-12-28 06:57:14
전 지사는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 고맙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돌려보내고 싶어도 돌려보낼 방법이 없었다"며 "국민통합을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국민통합은 이런 방식으로 일방통행이나 우격다짐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께서 훨씬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눈폭풍 최소 64명...
바이든, '최악 폭설' 美뉴욕에 비상사태 선포…"연방정부 지원" 2022-12-27 15:49:15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의 경우 강설량이 120㎝ 이상을 기록하는가 하면 인근 지역을 포함해 사망자가 27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 현재도 눈 속에 갇혔던 희생자들의 시신이 차, 집, 길거리 등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버펄로는 30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1977년 눈 폭풍 이후 45년 만에 최악의 폭설을 맞고 있다. 앞서...
성탄절 덮친 美 죽음의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종합) 2022-12-27 06:28:03
바이든, 뉴욕주지사 통화…연방정부 차원 필요한 모든 조치 지시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사망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폭설로 가장 피해가 컸던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는 사망자가 하루 만에 13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수십명 목숨 앗아간 美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 2022-12-27 01:10:04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는 사망자가 하루 만에 13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근 지역을 통틀어 최소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 전역에서 폭설, 혹한, 강풍 등으로 인한 이번 겨울폭풍 사망자는 최소 55명에 이른다고 NBC뉴스가 전했다....
북미 겨울폭풍 대란…성탄절 앞두고 공항 마비·사망자 속출(종합) 2022-12-24 09:53:55
것으로 전해졌다. 미시간·펜실베이니아·뉴욕주 등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는 89㎝의 눈이 내려 자동차 운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미국에서는 15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만 18만7천 가구가 정전됐고, 인구가 적은 메인주도...
성탄절 앞두고 겨울폭풍 덮친 美…150만가구 정전에 7천편 결항 2022-12-24 05:22:44
것으로 전해졌다. 미시간·펜실베이니아·뉴욕주 등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는 89㎝의 눈이 내려 자동차 운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미국에서는 15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만 18만7천 가구가 정전됐고, 인구가 적은 메인주도...
성추행 용서 못한다더니…뉴욕검찰총장, 측근엔 '솜방망이' 논란 2022-12-08 08:08:35
미국 뉴욕주지사가 성추문으로 자진사퇴하는 과정에 결정타를 날렸던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측근의 성추행에 대해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현지시간) 제임스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이브라힘 칸 전 비서실장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피해자 소피아 퀸타나(33)가...
美 메릴랜드주지사 '김치의 날' 선포…"한국과 유대 강화" 2022-11-22 01:22:31
주지사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메릴랜드주는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호건 주지사는 이 인기 있는 한식 요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메릴랜드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기념하고자 11월 22일을 김치의 날(KIMCHI DAY)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를 알리고자 2020년...
[美중간선거]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부친 이어 딸도 아칸소주지사(종합) 2022-11-10 02:07:53
현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에서 선거로 뽑은 첫 여성 주지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원래 부지사였던 호컬은 앤드루 쿠오모 전 주지사가 성폭력 스캔들로 중도 하차한 뒤 남은 임기를 승계받아 주지사직을 수행해왔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주의회 하원의원인 서머 리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美중간선거] 공화 '레드웨이브' 없었다…양원 분점으로 '절묘한 균형' 2022-11-09 20:24:35
지역으로 급부상한 '텃밭' 뉴욕주지사 자리도 현직인 캐시 호컬의 승리로 지켜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공화당이 2020년 대선 등 선거 불복 프레임으로 유권자들 사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는 우려를 키운데다, 낙태 금지를 외친 것도 표심을 등지게 하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선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