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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밤에 외출하려면 증명서 필요…"합당한 이유 있어야" 2020-10-16 06:00:00
회견에 함께한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이 전했다.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통금 조치로 피해를 본 분야에 10억 유로(약 1조3천446억원)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엘리자베트 보른 노동부 장관은 야간에도 근무해야 하는 사업장에 주 단위로 재택근무 가능 일수를 설정해달라고 주문했다. 올리비에...
"밤에 돌아다니면 벌금 18만원"…프랑스 '코로나 비상조치' 2020-10-15 07:44:05
베랑 보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 등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9개 지역 야간통금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17일부터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기로 의결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3월 24일 국가보건...
프랑스 코로나 재확산에 또 비상사태…파리 등 9개지역 야간통금(종합3보) 2020-10-15 07:26:10
총리와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 등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인터뷰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17일부터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기로 의결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
프랑스에서는 폭죽도 무기로 쓴다…"인터넷 판매 금지 추진" 2020-10-13 07:30:00
뿜어내는 원통 모양의 폭죽이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사용 목적에 따라 이 폭죽이 무기가 될 수 있다며 개인에게 인터넷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일간 르파리지앵 등이 전했다. 폭죽 공격 바로 다음날 현장을 찾은 다르마냉 장관은 취재진 앞에서 "경찰이 곧 국가이고, 국가가...
프랑스 대통령 만났던 폴리네시아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2020-10-12 20:45:29
장 카스텍스 총리,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 등 프랑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두루 면담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국경을 닫았다가 지난 7월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692명, 누적 사망자는 10명이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파리 도심 건물에 나치 문양 그리고 달아난 30대남자 체포 2020-10-12 11:26:00
행위나 발언을 범죄로 규정해 처벌하고 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역겨운 나치의 스와스티카가 파리 한복판에 등장했다"면서 경찰이 재빨리 대응했다고 호평했다. 파리시는 즉각 작업반을 투입해 리볼리가에 그려진 하켄크로이츠를 제거했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막나가는 마약 딜러?'…파리 인근 도시서 수십명이 경찰서 공격 2020-10-12 05:55:00
추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이 마약 딜러들은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우리의 마약 단속 작업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경찰은 아직 공격을 가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 등을 통해...
"파리 흉기 테러, '이슬람 풍자' 佛 주간지 때문인 듯" 2020-09-26 22:34:26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전날 이번 공격을 "명백한 이슬람주의자의 테러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대테러검찰청(PNAT)은 "테러리스트 계획과 연관된 살해 시도, 테러 음모에 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파리 흉기테러 연루 5명 추가 체포"…"명백한 이슬람 테러"(종합) 2020-09-26 04:51:27
중 봉변을 당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프랑스2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명백한 이슬람주의자의 테러 행위"라고 규정하며 "우리 나라, 우리 언론인에 대한 또 하나의 잔인한 테러 공격"이라고 말했다. 다르마냉 장관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3년 전 파키스탄에서 프랑스로 홀로...
다시 돌아온 '노란 조끼'…파리 등 프랑스 곳곳 시위(종합) 2020-09-13 21:21:03
벌였다고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이 밝혔다. 2천500여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파리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두 곳에서 나뉘어 열렸다. 파리 북서부 바그람 광장에서는 시위대가 차량과 쓰레기통 등을 불태우면서 예정된 행진 경로를 벗어나자 경찰은 최루탄 등으로 진압했다고 AF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