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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人]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퇴직연금 성패 DC형·IRP로 판가름" 2024-04-15 06:05:01
펀드 운용을 시작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거쳐 2006∼2014년 세계적인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한국 주식투자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다올자산운용(구 KTB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10월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사 재직 당시 주식형펀드의 대명사 격인 디스커버리...
16회째 맞은 2024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2024 GFC] 2024-04-11 16:03:26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셋째줄 左)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넷째줄...
국민연금 눈치 안보는 케펠, 하이證빌딩 가격 인하 둘러싼 ‘눈치싸움’ 2024-03-28 11:34:33
따냈다. 하이투자증권빌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민연금 등의 자금으로 2011년 매입한 건물이다. 하이투자증권 본사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펀드 만기를 앞두고 2020년 한 차례 매각을 시도했다가 불발됐다. 당시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이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대량 공실이 발생해 제값을...
고액자산가 돈 수십조 굴리는 강남 스타PB…CEO보다 연봉 많았다 2024-03-22 18:39:15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44억200만원),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42억500만원)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강 지점장은 ‘연봉 5억원 이상 일반직원’의 개별연봉을 공시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254억원을 받았다. 그 전의 연봉까지 합치면 3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1966년생인 그는...
'연봉 50억' 이 사람 대체 누구죠?…'증권가 전설' 된 삼성맨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0 11:44:48
자산을 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으로는 초고액자산가는 물론 대기업 임원, 대기업·중견기업 오너가 등이 포진돼 있다. 20년 넘게 PB를 하면서 쌓아온 고객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요 임원들도 그의 고객들이다. 한달에 2번가량 만나는 핵심 고객과는 자금운용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105억원 받았다 2024-03-18 19:12:29
2선으로 물러났다. 지난해 11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가족회사에 450억원에 처분한 바 있다. 삼성증권은 장석훈 전 대표이사에게 퇴직금(33억7100만원)과 상여금(23억1400만원)을 비롯해 총 66억2200만원을 지급했다. 삼성증권은 장 전 대표의 임원 근무기간 14년 11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퇴직금 포함 105억원 수령 2024-03-18 18:37:06
물러났다. 지난해 11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가족회사에 450억원에 처분한 바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장석훈 전 대표이사에게 퇴직금(33억7천100만원)과 상여금(23억1천400만원)을 비롯해 총 66억2천200만원을 지급했다. 삼성증권은 장 전 대표의 임원 근무기간 14년...
분쟁 끝에 다올투자證 거머쥔 이병철 회장의 네트워크 활용법 2024-03-13 09:23:01
시작했다. SK증권의 다올투자증권 매입도 주주명부가 폐쇄되는 지난해 말 끝났다. 지난해 말 기준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은 각각 다올투자증권 주식 285만주를 보유 중이다. 정확히 동일한 수량을 갖고 있다. 비슷한 시점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똑같은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이 주식...
SK證·케이프證, 다올증권 '백기사'로 부상 2024-03-11 18:09:36
말 기준으로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은 각각 다올투자증권 주식 285만 주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6월 중순께부터 매수에 나섰다. 비슷한 시점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주주명부 폐쇄일 이후 매수를 멈췄고, 최종 주식 보유 수량이 동일하다는 점으로 볼 때 업계에선 이들을 이 회장의 백기사로 보고 있다. 일각에선 김신...
[단독] SK증권·케이프증권, 다올투자證 주식매입…이병철 회장 '백기사'나서나 2024-03-11 14:42:03
지난해 6월 중순께부터 장내에서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들의 주식 매집은 주주명부 폐쇄일인 지난해 12월 말을 기점으로 동시에 끊겼다. 비슷한 시점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주주명부 폐쇄일 이후 매수를 멈췄고, 최종 주식 보유 수량이 동일하다는 점을 볼 때 업계에선 이들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