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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사업장 폐쇄' 잇따라…산업계 '비상' 2020-02-24 12:02:44
주말 기간 개인 외출, 여러 명이 모이는 다중시설 이용과 참석을 삼가해달라고 권고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경우 통상 클린룸에서 생산라인을 돌리고 직원들이 방진복을 착용한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기[009150]도 식당, 회의실 등...
코로나19 경보 '심각'…대규모 행사 제한 등 일상생활에도 영향(종합) 2020-02-23 20:46:25
집단행사 개최나 다중 밀집시설 이용 등을 제한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학교, 기업, 공공, 민간단체의 복무, 환경, 활동 등에 대해서도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건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때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심각 단계 대응방안...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서 '심각'으로 상향…"총력 대응"(종합) 2020-02-23 20:23:06
개최 여부, 다중 밀집시설 이용 제한 등 조처는 물론 학교, 기업, 공공, 민간단체의 복무, 환경, 활동 조정 등 폭넓은 논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역 체계 전반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박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의 전파 양상은 규모는 크지만 일부 지역 또는 집단에 의한 단일 전파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적인 개학 연기 없다더니, 이틀 만에 뒤집어…학원도 휴원 권고 2020-02-23 20:06:24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지도해달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개학 연기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모든 신청자가 긴급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가족돌봄...
코로나19에 학원도 휴원 권고…교육부·교육청 합동점검 실시 계획 2020-02-23 19:36:45
시설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개학까지 2주 동안 지도해달라"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확진자 발생지역의 환자 동선 및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휴원 조치, 학생 등원 중지, 감염 위험이 있는 강사 등에 대한 업무배제를 권고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
유은혜 "학원 2주 휴원 권고…학생, PC방 이용 자제" 2020-02-23 19:02:36
부총리는 "유초중고 개학까지 학원과 다중이용시설, PC방 등을 이용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유초중고의 신학기 개학일은 당초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연기하고, 추후 감염증 확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국무총리가 본부장 '최초' 2020-02-23 18:41:4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 집단행사와 다중밀집이용시설의 이용 제한이나 휴교 등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고, 학교와 기업, 공공·민간단체 등의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복무와 환경, 활동 등의 조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 성지순례 39명 중 18명 '코로나19 확진'…의성·안동 경북지역 확산 우려 2020-02-23 16:07:53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경로당 534곳 이용을 중지토록 하고 의성노인복지관, 문화회관 등은 문을 닫았다. 안동시도 기초역학조사반 10여명이 확진자와 접촉자 동선 정밀 파악에 들어갔다. 이날 직원 1400여명을 비상 소집해 확진자 이동 경로를 비롯한 시내 전역에서 집중 방역에 나섰다. 시 산하 박물관, 도서관,...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참가자 18명 코로나19 확진…"접촉자 170여명" 2020-02-23 13:13:01
늘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경로당 534곳 이용을 중지토록 하고 의성노인복지관, 문화회관 등은 문을 닫았다. 안동시도 기초역학조사반 10여명이 확진자와 접촉자 이동 동선 정밀 파악에 들어갔다. 또 23일 직원 1천400여명을 비상 소집해 확진자 이동 경로를 비롯한 시내 전역에서 집중 방역에 나섰다. 이와 함께 ...
서점서 쓰러지고 병원 도주…광주 들쑤신 20대, 코로나 '음성' 2020-02-23 09:25:13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코로나19 의심자가 다중이용시설에서 쓰러졌고 신천지 신자임을 주장했다는 소식은 현장 사진과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신천지 측은 "A씨는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건당국 등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