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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1-07-04 16:59:47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7종을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개인이나 업소 등에는 생활지원금 지원 배제, 과태료 처분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의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고자 검사 및 방역 활동도 강화한다. 서울 중구, 강남구, 송파구 등 평소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
부산 감성주점 41명 무더기 확진, 서울 확진자들이 옮겨 2021-07-02 21:56:32
B 감성주점에서도 이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서울 확진자들은 지난달 26일, 27일 2차례 B 감성주점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증상 확진자가 다녀갔던 부산 C 주점에서도 종사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C주점 이용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천안시, 수도권 준하는 방역조치 시행...2주간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2021-06-30 11:05:56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해제에 따른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한다. 해외입국자는 격리 해제 전 13일째에 한 차례만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격리 7일째에도 한 번 더 검사를 받아야 ...
변이 바이러스 경고음 커지자 "7월 '노마스크' 취소할 수도" 2021-06-29 18:30:19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다음달 1~14일을 특별 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와 인천시는 운영시간 제한,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즉시 과태료와 집합금지...
정부, 수도권 방역수칙 위반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2021-06-29 11:31:05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서 집합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중대본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감염위험이 높은...
백신 1차 접종률 23%…살아나는 `소맥`주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6-14 18:01:12
달부터 달라질 변화라고 하면 가장 큰 점이 일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이 사라진다는 점일 겁니다. 유흥시설 등은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고요. 또 지금은 4인까지만 모일 수 있는데 내달 5일부터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앵커> 그동안 미뤄뒀던 모임들이 다시 재개될 것 같네요. 저만 해도...
7월부터 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자영업자 `숨통` 2021-06-11 17:28:22
체계의 핵심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의 피해가 커졌고 국민적 피로도 역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감성주점...
수도권 식당·노래방·유흥업소, 내달부터 밤 12시까지 영업 2021-06-10 23:29:28
거리두기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도권은 개편안 시행 후에도 지금처럼 2단계를 유지하지만 영업 시간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에 있는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실내스탠딩공연장·파티룸·실내체육시설·목욕장·방문홍보관은 오후 10...
마포·강동구 소재 헬스장·실내골프장 자정까지 문 연다 2021-06-10 16:59:35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지금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지만 개편안이 시행되면 현 수준인 2단계에서는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 밤 10시까지인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도 밤 12시로 연장된다. 하수정 기자...
사흘째 400명대 확진 예상…"폭발적 증가 위험성 여전" 2021-06-01 06:32:49
감염자가 나왔고 부산에서는 남구의 한 의원을 이용한 사람 8명이 확진됐다. 유흥시설 집단감염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대구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9명으로 늘었고, 경북 김천시 단란주점과 관련해서는 28명이 확진됐다. 또 강원 원주시 유흥업소 사례에서는 총 5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