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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사슬 인질극?…세계최대 정육업체에도 사이버공격(종합) 2021-06-01 16:00:58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콜로니얼은 해킹 공격을 당한 지 수 시간 만에...
해커들 육류 공급사슬도 노리나…세계최대 정육업체 JBS 피습 2021-06-01 11:11:19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추며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pdhis959@yna.co.kr...
미 국토안보부, 송유관 운영사 사이버보안 강화 명령 2021-05-27 20:36:02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추며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이 사태는 미국의 기반 시...
해킹당한 美 회사, 50억 달하는 '몸값' 비트코인으로 지급 2021-05-20 16:00:13
멈췄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다크사이드를 범인으로 지목했으며, 다크사이드 역시 자신들이 저지른 짓이란 것을 시사하는 성명을 올렸다. 다크사이드는 동유럽 또는 러시아에 기반을 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단체는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하는 멀웨어를 만들어 연계 조직들과 공유하는 등 주로 서방 기업들을 상대로...
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해커에 비트코인으로 50억 지급 2021-05-20 09:18:16
유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커들에게 돈을 주고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보안업체 트러스티드섹의 데이빗 케네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개월 동안 벌어진 다크사이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랜섬웨어 공격 십여건을 분석한 결과 다크사이드에 금품을 주고 문제를...
해킹당한 미 최대 송유관회사 "비트코인으로 50억원 줬다" 2021-05-20 03:03:29
콜로니얼이 동유럽의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500만달러에 육박하는 '몸값'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회사 측이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액수와 지급 수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런트 CEO는 "매우 논란이 많은 결정이라는 점을 나도 알고 있다"면서 "가볍게 결정하지 않았다. 이런...
국제 유가·천연가스 가격 동향 및 전망 [인베스팅 닷컴] 2021-05-18 12:50:44
`다크사이드` 해체 선언 - 사이버보안주 주목 팔란티어(PLTR)·팔로알토(PANW)·텔로스(TLS) 등 - 휘발유 가격, 재고 부족보다 공급·수송 문제에 영향 - 국제 유가,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에 2년래 최고치 -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 원유 재고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 국제에너지기구(IEA) 2분기 인도 원유 수요...
미국 공격의 대가…송유관 해킹 집단 `운영중단` 2021-05-15 07:40:35
`다크사이드`가 미 정부의 압박에 폐쇄 결정을 내렸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와 인텔471를 인용해 다크사이드가 자신들과 연계된 다른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고 `폐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크사이드는 블로그와 결제...
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단체, 미 압박에 '문 닫는다' 2021-05-15 06:00:20
다크사이드'가 미 정부의 압박에 문을 닫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와 인텔471를 인용해 다크사이드가 자신들과 연계된 다른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고 '폐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크사이드는 블로그와...
사이버테러에 아일랜드 병원 마비…도시바 데이터도 훔쳐가 2021-05-14 23:12:33
발표했다. 사이버 테러 단체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공격은 도시바의 유럽 사업부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크사이드는 미국 최대 송유관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공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부 작업 데이터를 도난 당했다. 사이버 테러 후 즉각 조치를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