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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 되겠어요"…김밥집 사장님 '눈물의 사과' 이유 2024-04-21 19:40:58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김밥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마른김이나 김자반 등을 반찬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식당을 운영한다는 한 누리꾼은 최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모인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240봉 한 상자에 2만2000원 정도던 조미김이 이제 3만원까지...
한동훈·원희룡, '李 소고기 논란' 식당서 뭐 먹었나 봤더니 2024-04-09 09:57:21
있는 중요한 분이 오실때 모시는 장소"라며 "그걸 알고 다른 분(이재명)이 오셨는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기록을 보시면 저희는 계양에 뿌리를 박고 여기서 정직한 정치를 이끌고 국민의힘 혁신을 이끌겠다는 큰 유서가 깊이 남아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정했다. 저희 단골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직원들 해고, 상처 드렸다"…제육쌈밥집 사장 쪽지에 '반전' 2024-03-22 23:28:25
단골로 한 네티즌은 "여기 맛있는데 아쉽다. 자주 가겠다. 이런 사연이 있다니 몰랏다" 등의 글로 업주를 응원했다. 가게 사장의 사연을 전한 작성자 A씨는 이후 게시물에 식당 방문 인증 글을 남겼다. A씨는 "가게 위치가 좀 아쉽지. 맛이나 양이나 청결 응대 다 만족스럽다. 가격도 착하고 든든하게 먹고 왔다"고 후기를...
한성자동차, 이화의료원에 드림그림 작품 기증 2024-03-08 09:49:05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드림그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데뷔 ▶ '심박수도 재고 v2g도'..전기차 충전기, 더 다양해져 ▶ bmw x5로 떠난 국밥기행-용궁 단골식당
BMW X5로 떠난 국밥기행-용궁 단골식당 2024-03-08 08:00:05
먹는다. 단골식당의 오징어불고기도 사실은 오징어 석쇠구이 같은 방식이다. 잡자 마자 배 안에서 얼린 오징어에 양념을 발라 구운 오징어불고기는 사실 불 맛 보다 양념에 숨은 비결이 있어 보인다. 첫 주인이 하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자손 주인들의 노력이 고맙다. 단골식당을 나서며 아쉬웠던 점은...
"사탕보단 소고기나…" 효력 다한 '데이 마케팅' 2024-03-05 21:00:03
단골이어서 기념일 때 준비한 초콜릿·사탕들이 다른 가게에 비해선 잘 팔리는 편이라고들 하는데도 이번 밸런타인데이 때 들여온 물건 중 40%도 못팔았다"며 "다른 가게들은 사정이 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도 기념일을 겨냥하는 일명 ‘데이 마케팅’이 효력을 다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중견기업에...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2024-03-03 07:00:03
구내식당 그래잇을 주저 없이 '최애 단골식당'으로 꼽는다고 한다.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뜻이다. GS그룹에 따르면 그래잇의 실제 입주 인원 대비 급식 인원 비율을 뜻하는 식수율은 50%를 넘어선 지 오래다. 지금은 하루 평균 1천900∼2천명이 이용하는 만큼 식수율은 60%에 육박한다. 서울의 일반 사무빌딩 내...
X5 타고 찾아간 국밥- 예천 삼일따로국밥 2024-02-24 17:29:19
용궁면에 위치한 용궁단골식당과 박달식당이 대표적이다. 예천 읍내로 가면 현대국밥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고, 삼일따로국밥이 선지국밥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예천 읍내 '맛고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삼일따로국밥을 대망의 첫 국밥집으로 선택했다. 1981년부터 시작한 따로국밥 전문이라는 것을 문...
한기대 학생들이 만든 포토에세이 ‘보이지 않는 영웅들’ 2024-02-13 07:30:02
학생 식당 조리사 강용복 씨는 “학생들은 단골손님이다. 졸업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식당 음식을 먹을 텐데,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다.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시설지원팀 전기파트장 김성훈 씨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처음 19살 땐 무서웠어요"…혼밥 겁냈던 '이 남성'의 근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1 18:31:31
없더라구요. 단골 이자카야에서 친해진 한국인 학생은 서울의 식당에서 '혼밥 손님은 매출에 도움이 안돼'라는 소리를 듣는게 정말 싫었다더군요. 만화가 허영만 화백도 혼자 식당을 갔을 때 '2인분부터 주문 받습니다'라는 소리를 듣는 게 싫다더군요." ▶한국 중년 남성에게 혼밥은 역시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