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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유가족 만나 사과 "제 자식이 한 줄 모르고 경악..부모의 죄" 2015-02-16 15:03:24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사진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았다. ‘어묵’은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시신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됐고, 어묵은 그 물고기로 만든 음식’이라는 의미로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과 단원고 ...
일베 어묵 피의자, "모욕 의도 없었다 주목 받을려고"...母 사과문 `공개` 2015-02-16 14:15:14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조 씨는 아들과 가정사를 소개하면서 "못난 자식을 둔 못난 엄마입니다만 아이 데리고 변화시키면서 살아보고 싶다"며 "사회가 건강하려면 한 가정부터 바로 되어야 한다는...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사과…"못난 자식 둔 못난 엄마" 2015-02-16 13:54:48
전했다.앞서 김씨는 지난달 26일 일베 게시판에 단원고 교복을 입고 한 손으로 오뎅을, 다른 한 손으로는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손가락 자세를 취하며 '친구 먹었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안산 단원경찰서는 김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 단지 주목을 받고 싶어서...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사과에도 누리꾼 반응 `싸늘` 2015-02-16 13:53:16
이 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조 씨는 “못난 자식을 둔 못난 엄마입니다만 아이 데리고 변화시키면서 살아보고 싶다”면서 “사회가 건강하려면 한 가정부터 바로 되어야 한다는 걸...
일베 어묵 피의자 글 다시보니 "친구 먹었다"며 인증샷을… 2015-02-16 13:20:02
일베 게시판에 단원고 교복을 입고 한 손으로 오뎅을, 다른 한 손으로는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손가락 자세를 취하며 '친구 먹었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안산 단원경찰서는 김씨를 구속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베 어묵 피의자, 부모가 불쌍하네" "일베 어묵 피의자, 대체...
일베 어묵 피의자 사건 재구성.. "단지 주목받고 싶었다?" 사회적 파장여부 촉각 2015-02-16 13:11:02
촉각 (사진= 일베 어묵 피의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9일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해 모욕한 혐의(모욕)로 김모(20)씨를 구속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 9일 열린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었다. 문제가 된...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못난 엄마라 죄송"…반성문에 피의자 반응이? 2015-02-16 11:30:06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사진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았다. ‘어묵’은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시신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됐고, 어묵은 그 물고기로 만든 음식’이라는 의미로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과 단원고...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아들이 반 정신이 나갔었다" 사과문 공개 2015-02-16 11:24:18
단원고 교장과 시민들이 고소·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9일 김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부모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진 출두해 수사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는 무슨 죄냐.." "일베 어묵 피의자, 가슴이 아프다"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께...
금감원, 중학생 대상 금융교육 e러닝 콘텐츠 개발 2015-02-13 06:00:36
표준안을 토대로 5개 단원, 17개주제로 구성돼 자유학기제 등 학기 단위 수업에 적합한 체계로 구성됐다. 중학생 연령, 수준에 맞는 사례 및 소재도 다양하게 활용해 학습 흥미를 유도하면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했다. 금감원은 e러닝 콘텐츠를 CD로 제작해 전국 중학교 및...
`하이드지킬나` 현빈, 한지민 위하다 이덕화와 맞서 "내 사업장이다" 2015-02-12 00:08:54
주주총회를 통해 책임을 묻게 될 거다. 원더랜드는 꿈과 사랑을 파는 곳이다. 이제 애정을 가져 보려 한다. 그러니 서커스단 건드리지 마라"라고 구회장에게 맞섰다. 이 소식을 들은 장하나는 구서진이 자신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서커스단 단원들은 "구 상무가 너에게 관심있는 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