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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남 피살 관련 북한 배후설은 음모" 2017-02-23 08:43:19
피살된 후 열흘 만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담화에서 북한은 김정남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이번 사건을 '공화국 공민의 쇼크사'로 지칭했다.다음은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한 조선법률가 위원회 대변인 담화 전문이다.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 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탑승...
김정남 암살 연루 北현광성 조사, 면책특권에 발목 잡히나 2017-02-23 08:38:44
대변인 담화' 형식으로 김정남 사망에 대한 첫 반응을 내놓으면서 "사망자가 외교여권 소지자로서 빈협약에 따라 치외법권 대상이므로 절대로 부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정남 부검에까지 빈협약을 내세워 말레이 당국을 비난한 것이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정남 피살관련 北담화 전문…김정남 이름 거론안해 2017-02-23 08:23:37
공식반응으로, 담화는 김정남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이번 사건을 '공화국 공민의 쇼크사'로 지칭했다. 다음은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한 조선법률가 위원회 대변인 담화 전문.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 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北, 김정남 피살 첫반응…"南이 대본짠 음모책동"(종합) 2017-02-23 08:02:44
법률가위원회 담화…김정남 거론않고 "北공민 쇼크사" "북한 소행 주장은 낭설…존엄훼손 시도 용납안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23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을 '공화국 공민의 쇼크사'로 지칭하며 북한 배후설은 남한이 짠 '음모책동'이라고 비난했다. 김정남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2-23 08:00:02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공화국 공민이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한 것은 뜻밖의 불상사가 아닐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DIRT4KSD...
북한, 첫 공식 반응..."북한 배후설은 음모책동" 2017-02-23 07:20:15
북한은 23일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한 것은 뜻밖의 불상사가 아닐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담화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주장은...
北, '김정남 사망' 첫반응…"南이 대본짠 음모책동"(3보) 2017-02-23 07:17:25
음모책동"(3보) 법률가위원회 담화…"북한 소행 주장은 낭설" '공민 쇼크사'로 규정…김정남 이름은 거론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23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사망 사건을 '공화국 공민의 사망'으로 지칭하며 북한 배후설은 '음모책동'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북한 배후설은 음모 책동" … 김정남 사망 첫 공식 반응 2017-02-23 07:08:39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한 것은 뜻밖의 불상사가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담화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주장은 '낭설'이라며...
北, '김정남 사망' 첫반응…"반북 음모책동"(2보) 2017-02-23 07:02:55
북한은 23일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한 것은 뜻밖의 불상사가 아닐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담화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김정남 독살' 개입설 北생물기술연구원 실체는? 2017-02-22 17:12:28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연구원이 탄저균 생산시설이라는 미국측 주장을 강력 부인하면서 버락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에게 직접 방문해 확인하라고 반발했다. 당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넘 연구원의 주장을 "어중이떠중이들의 망발"이라며, 이 연구소에서 "인체와 토양, 생태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