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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개성 철수 여전 침묵…한미공조 비난하며 南압박 2019-03-24 10:21:06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글에서 "남조선 당국자들이 떠드는 '대북제재의 틀 내에서의 남북협력사업'은 북남관계 개선과 협력에 불필요한 외세의 개입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남북 합의의 근본 정신에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자들이 중재자 역할, 촉진자 역할을 떠드는 것도 미국의...
백악관 "중국 대표단 방미해 내달 3일부터 무역협상" 2019-03-24 02:33:31
등 USTR과 재무부 고위 당국자들도 동행한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21일 미국 대표단이 28∼29일 방중해 고위급 무역협상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이징에서 이뤄지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당초 3월 1일까지였던 '90일 휴전' 기간이 연장되고 나서 처음 이뤄지는 미·중 간 대면...
北, 일방철수에도 南인원 잔류 묵인…정부, 진의 파악 시도할듯(종합) 2019-03-23 18:07:29
당국자는 23일 "우리가 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북측에 언제든 돌아오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사무소 직원 9명과 지원 인력 16명 등 평소의 두 배인 25명이 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며,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겸 부소장 등 다른 근무자들도 종전처럼 오는 25일 개성으로 출근한다....
北철수에도 개성사무소 南인력 25명 비상 근무…"안전 이상 없다" 2019-03-23 18:07:04
당국자는 23일 "연락사무소 직원 9명과 지원 인력 16명이 현재 개성에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남측에서 올라간 추가 인원이나 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남측 인원들의 신변 안전 문제와 관련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연락사무소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南인력 정상근무중…"안전 우려 없어"(종합) 2019-03-23 17:50:00
입경 지원 속에 당일 복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인력들의 연락사무소 철수로 공백이 생긴) 우리측 인원의 체류·출입 관련 협조사항은 과거 개성공단을 담당했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앞으로 맡는다고 북측이 통보해왔다"며 "어제 저녁 입경 지원도 총국이 했다"고 밝혔다. 북측의 철수 이틀째인 이날 남측에서...
통일부, '北 연락사무소 철수' 점검회의…"협력사업 지속할 것" 2019-03-23 17:20:46
채널 등 다른 채널이 필요하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은 군 통신선 등 다른 채널이 유지되고 있다는 정도의 확인에 그쳤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 논의는 없었다"며 "판문점 채널은 연락관들이 개성 연락사무소로 옮겨가 근무해와 통신선만 살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24일 오후에도 천 차관 주재 회의를 가질...
北, 일방철수에도 南인원 잔류 묵인…정부, 진의 파악 시도할듯 2019-03-23 14:43:36
당국자는 23일 "우리가 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북측에 언제든 돌아오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사무소 직원 9명과 지원 인력 16명 등 평소의 두 배인 25명이 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며,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겸 부소장 등 다른 근무자들도 종전처럼 오는 25일 개성으로 출근한다....
트럼프 "北 추가제재 철회 명령"…美 행정부 "혼란스러워"[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19-03-23 12:39:22
이 사안에 정통한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소한건 21일 대북제재가 아니라 다음주 발표가 예정된, 대규모 제재(계획)를 취소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철회한 제재는 중국 해운사 2곳에 대한 (21일 발표된)제재가 아니다”고...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南인력 정상근무중…"안전 우려 없어" 2019-03-23 12:08:33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사무소 직원 9명과 지원 인력 16명이 현재 개성에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소 주말에는 직원 2∼3명과 지원 인력 10명 정도가 근무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인원을 두 배 늘려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지원 인력은 개성 내 숙박·식당 시설인 송악플라자를 관리·운영하는...
트럼프 '제재철회' 폭탄발언에 백악관 벌집…온종일 롤러코스터(종합) 2019-03-23 11:24:37
당국자가 "우리는 허를 찔린 상태였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대체 뭔 일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트위터와 뉴스를 지켜보고 있을 따름"이라고 토로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날 밤까지도 정부 당국자들은 아직 백악관으로부터 정확한 지침을 받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