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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대 安·千·鄭 '3파전' 시작…일제히 호남구애(종합2보) 2017-08-10 21:36:45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경우 최근 당권 도전으로 선회하고 11일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표 출마를 고민하다 접으려 했으나, 안 전 대표와 선의의 경쟁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며 "몇분과 더 의견을 나누고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권...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스타트 2017-08-10 19:10:22
전 대표는 당권 도전과 함께 제시한 극중(極中)주의에 대해 “양극단을 배제하고 국민의당이 중심축이 되겠다는 것”이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3년 만에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합리적 중도개혁 노선에서 방향성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강연회를 열어 “국민의당을...
국민의당 전대 安·千·鄭 '3파전' 시작…일제히 호남구애(종합) 2017-08-10 17:50:23
전대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당권 도전에 무게를 뒀던 김 전 대표가 마음을 바꾼 것을 두고 안 전 대표와 큰 틀에서 뜻을 함께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경우 안 전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하려던 뜻을 접고, 최근 주변에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히며 막판 고...
정동영 "내가 당선돼야 안철수당 벗어난다" 2017-08-10 14:45:05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정동영 의원은 10일 "국민의당을 어중간한 중간야당에서 선명한 개혁야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연회를 열어 "국민의당이 창당 이래 18개월 중 12개월을 비대위로 하고 있다. 개인 사당화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정동영 "내가 당선돼야 '안철수당' 벗어나…사쿠라 버려야"(종합) 2017-08-10 14:32:33
=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정동영 의원은 10일 "국민의당을 어중간한 중간야당에서 선명한 개혁야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연회를 열어 "국민의당이 창당 이래 18개월 중 12개월을 비대위로 하고 있다. 개인 사당화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국민의당 전대 安·千·鄭 '3파전' 시작…일제히 호남구애 2017-08-10 14:31:31
최고위원에 출마하려던 뜻을 접고 당권 도전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막판 변수가 될 수도 있다. 당권 주자들은 이날 지역적 기반인 호남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제히 호남 구애에 나섰다. 안 전 대표는 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광주에 내려가 당원 간담회, 시·구의원 토론회...
천정배 "安 출마는 방화범이 불 끄러 나온 격" 강력 비난 2017-08-10 12:10:35
= 국민의당 당권에 도전하는 천정배 전 대표는 10일 대표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당을 위기에 몰아넣은 일종의 방화범인데 그 불을 끄러 나오겠다고 하니 당의 신뢰마저도 잃게 만드는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안 후보의 출마는 후보 한...
정동영 "어정쩡한 중간은 기회주의…사쿠라의 길 버려야" 2017-08-10 12:06:23
=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정동영 의원은 10일 "국민의당을 어중간한 중간야당에서 선명한 개혁야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연회를 열어 "국민의당이 창당 이래 18개월 중 12개월을 비대위로 하고 있다. 개인 사당화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이상돈 "安 당대표되면 의원 이탈 가능성…민주흡수는 가짜뉴스" 2017-08-10 11:47:04
이준서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권에 도전한 천정배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 간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두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면서도 "불가능하진 않다고 본다. 그러나 반드시 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그는 당의 혁신과 관련해선 "혁신안이 중앙위원회에서 논란 속에...
與 "새로운 보수" 한국당과 갈라치며 바른정당 띄우기…왜? 2017-08-10 11:29:40
대표가 당권을 잡을 경우 '중도보수론'을 강화, 예전보다 정체성 면에서 민주당과 차별화 하면서 오히려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따라서 정기국회라는 격전을 앞둔 민주당으로선 '우군'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민의당이 본격적으로 바른정당에 '입법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