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정의달 챙기다 등골 휘겠네"…맥날·피자헛 줄인상 2024-04-26 17:21:0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으로 12% 줄었다. 피자헛도 다음 달 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인상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피자헛은 이날 홈페이지에 "인상된 가격과 세부사항은 5월 2일 이후 피자헛 웹·모바일 메뉴 화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160억원…37.9% 축소 2024-04-26 16:40:21
16.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95억3천100만원으로 8.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과 가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홈 만능해결 서비스'와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이 효과를 내며 영업손실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가정의달에 가격 올린다니"…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종합) 2024-04-26 14:48:36
영업손실은 203억원으로 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으로 12% 줄었다. 피자헛도 다음 달 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인상폭은 공개하지 않았다. 피자헛은 이날 홈페이지에 "인상된 가격과 세부사항은 5월 2일 이후 피자헛 웹·모바일 메뉴 화면을 통해...
맥도날드 가격 인상…"버거당 많게는 400원↑" 2024-04-26 08:52:40
맥카페 메뉴 가격도 모두 유지하기로 했다. 맥도날드의 지난해 매출은 1조2천92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가맹점을 제외한 직영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조1천180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손실은 203억원으로 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으로 12%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맥도날드, 내달 2일부터 버거 등 가격 평균 2.8% 인상 2024-04-26 08:48:43
영업손실은 203억원으로 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으로 12% 줄었다. 최근 버거, 치킨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파파이스는 지난 15일 치킨,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의 가격을 평균 4% 올렸다. 이에 따라 인상 대상 품목 가격은 직전보다 100∼800원 올랐다. 또...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 2024-04-25 18:24:59
KB저축은행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대손비용 증가로 9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말 10.8%로 금융당국의 권고치(11%·자산 1조원 이상)를 밑돌았다. 애큐온(-633억원) 대신(-440억원) 다올(-82억원) 등도 모두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대신과 다올은 각각 자기자본 대...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지난해 충당금 적립·대손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 93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은 작년 말 10.8%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1%로 3년 전 1.6%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 비율 역시 266.5%로 높게 나타났다. 나신평은 "부동산경기 위축과...
솔루스첨단소재, 1분기 영업손실 140억…적자 지속 [주목 e공시] 2024-04-24 13:45:44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영업손실 190억원)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3억원으로 7.5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91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부광약품, 1분기 영업손실 16억…적자 지속 [주목 e공시] 2024-04-23 14:48:21
부광약품은 1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16억원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영업손실 47억원)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적자를 벗어나진 못했다. 1분기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흥행 신작 없다' 게임업계 예상실적 '흐림' 2024-04-23 08:17:29
매출은 6천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하고 당기순손실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상반기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2' 등 대형 신작 출시를 잇달아 예고한 넷마블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을 노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