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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 새 진용으로 첫 최고위…"든든한 집권여당" 2017-05-17 10:41:43
인적 쇄신을 목표로 전면적 당직 인사를 단행했고, 전날에는 의원총회를 통해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최고위에서 의원들은 집권여당으로서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추 대표는 "당직을 전면 쇄신하고 집권여당의 면모를 갖춘 첫 자리"라면서 "단일대오로 국민에...
우원식 "靑거수기 아닌 국민민심 전달…여야정협의체 검토"(종합) 2017-05-16 21:06:14
설명했다. 최근 당직 인선 및 인사추천위 설치 건 등으로 당청 간 불협화음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에는 "오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추미애 대표를 만나 포옹도 하고 꽃도 주지 않았나"라며 "이번 당직 인선이 적재적소에 좋은 사람들이 임명됐다. 언론에서 보는 것처럼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국민의당 원내수석 이언주…원내대변인에 최명길·김수민 2017-05-16 18:15:41
김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내 주요 당직 인선의 일반적인 원칙은 기회균등"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MBC 출신으로, 역시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홍보비 파동'의 당사자로, 1심에서 박선숙 의원 등과 더불어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고, 2심...
'秋-禹 투톱 시즌2'…당청일체·대야협상 순항할까 2017-05-16 17:24:58
대표의 경우 최근 전면 당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당·청 일체'를 강조, 당내 장악력을 높이며 청와대와 당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우 원내대표도 이날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 당·정·청이 한 팀으로 가기 위해 뭘 해야 할지, 경험을 통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정부, 청와대와 한 덩어리가...
'친문' 홍영표 추격에 '재수' 우원식 진땀…7표차 신승 2017-05-16 15:43:37
발표한 당직개편안을 둘러싼 잡음을 의식한 탓인지 부쩍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둘러보니 의원들이 구릿빛 얼굴과 하얀 얼굴로 나뉜다"며 "구릿빛 얼굴은 지난 대선에서 전투자 역할, 하얀 얼굴은 음지에서 기획하며 밤잠 못 잔 것이다. 그렇게 우린 하나였다"라고 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與 지도부에 우원식 입성…권력지도·당청관계 어떻게 될까 2017-05-16 15:19:46
최근 추 대표는 전면적인 당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당내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 이 시점에 우 원내대표가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자 양측의 관계설정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 관계자는 "지금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청 일체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데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모두 한마음일...
임종석 秋에 장미꽃 주며 "당과 소통"…秋 "아우 계속 사랑하겠다" 2017-05-16 13:21:48
당이 새로운 당직 개편을 통해 든든한 대한민국 호를 잘 이끌 선장이신 든든한 대통령(을 뒷받침할) 책임감있는 집권당의 면모를 보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 당직개편에서는) 여성이 많아서 좋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여성이 50%까지 전진배치 된 것을 보고 기뻐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치가...
민주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잔칫집 분위기에 긴장감 2017-05-16 11:10:22
인사말에 나선 추미애 대표는 전날 발표한 당직개편안을 둘러싼 잡음을 의식한 탓인지 이날 부쩍 당내 화합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추 대표는 "둘러보니 의원들이 구릿빛 얼굴과 하얀 얼굴로 나뉜다"며 "구릿빛 얼굴은 지난 대선에서 전투자 역할, 하얀 얼굴은 음지에서 기획하며 밤잠 못 잔 것이다. 그렇게 우린...
[인터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 "여당 1호 정책은 일자리 추경…야당과 곧 협상" 2017-05-16 04:18:25
당직 개편에서 9년 만에 여당 정책위 의장에 임명됐다.김 의장은 “당·정·청은 일심동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정책위에서도 일자리를 꼼꼼히 챙기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제1호 업무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하고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돌아온 이해찬…집권여당서 역할 커지나 2017-05-15 18:51:20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5일 단행된 당직 인선에서 임명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현 대변인도 2012년 이 전 총리의 대표 시절 각각 비서실장, 대변인을 맡은 '이해찬 사단'이기도 하다. 여권 일각에서는 앞으로 당·청 간에 긴장이 형성되거나 풀어야 할 문제가 생길 때 이 전 총리가 거중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