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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16강 주역' 김정우, 볼리비아전서 은퇴식 2019-03-20 14:08:54
인천 대건고 감독으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은퇴식을 마련해주고 있다. 홍명보와 황선홍을 시작으로, 서정원, 안정환, 이영표, 이천수 등에 이어 김정우가 14번째 은퇴식의 주인공이 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천소식] 3·1운동 100주년 문화행사 '풍성' 2019-02-18 09:11:41
연수구 대건고, 부평구 진산과학고, 강화군 강화고·삼성초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학교 공간 일부에 숲을 만들어 청소년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자치구와 학교가 명상숲 조성협약을 맺은 뒤 세부 실시설계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항서 발 '축구 한류'…'이흥실 韓사단' 베트남 구단 맡는다 2019-02-11 11:39:30
사단'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건고에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을 가르치기도 했던 전재호 코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베트남으로 왔다"며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비엣텔은 꾸에 응옥 하이 등 베트남 축구 대표팀 선수 4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신한금융투자 새 대표에 김병철 부사장 2018-12-21 18:46:07
부사장은 대건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9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약 23년 동안 채권운용팀장, 금융상품운용팀장, IB본부장, FICC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채권 분야에서 강했던 동양증권에서 채권통으로 알려진 이후 2012년에 신한금융투자에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대구 경일여고 경쟁률 0.34대 1…대구 자사고 '추락' 2018-12-14 17:19:34
미달이었다. 지난해 역시 미달 사태를 빚었던 대건고는 모집정원 320명에 320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정원을 채웠다. 이밖에 모집정원 150명인 대구외고(특목고)는 206명이 지원,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49대 1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지역 자사고·특목고 인기 또 '시들' 2018-12-13 19:08:49
다른 자사고인 대건고는 모집정원 320명에 320명이 지원해 1대 1로 가까스로 정원을 채웠다. 지난해는 0.72대 1에 그쳤다. 모집정원 150명인 대구외고(특목고)는 206명이 지원, 1.37대 1로 지난해(1.49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와 특목고에 대한 지역의 낮은 지원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학생...
'제2의 정우영' 천성훈,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합류 2018-12-13 16:51:16
유나이티드의 18세 이하(U-18) 유스팀인 인천 대건고의 천성훈(18)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다. 13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천성훈은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6개월의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 광성중을 거쳐 대건고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는 천성훈은 지난 1...
대구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이춘희 변호사 2018-12-03 18:17:35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는 3일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차기 회장에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를 선출했다. 또 제1부회장에 이석화 변호사, 제2부회장에 김각연 변호사를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대구 대건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나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leeki@yna.co.kr (끝)...
정우영 챔피언스리그 데뷔, '천재소년'에서 '특급 기대주'로 2018-11-28 14:38:39
연령별 대표로도 활약했다.대건고에 재학하던 지난해 독일에서 여러 팀의 입단 테스트를 본 뒤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뮌헨과 계약했다. 만 18세 미만 선수의 이적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바로 뮌헨에 합류하지 못하고 올해 1월 정식 입단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주로 섰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정우영 챔피언스리그 데뷔, 입단 1년 반만에 `꿈의 무대` 2018-11-28 11:23:13
포지션인 정우영은 인천 대건고 재학 중이던 지난해 4년 6개월 이적 계약을 맺고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1월 뮌헨 19세 이하(U-19) 팀에 합류해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7월 초 2군 데뷔전에서도 멀티 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5-1로 승부가 기운 후반 막바지 출전한 정우영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