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래 지도자 이재명 24%…한동훈 9%p 떨어진 15% [갤럽] 2024-04-19 11:29:58
약 5개월 간 두 사람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는데, 국민의힘 선거 참패 영향에 따라 이 대표가 한 위원장과 격차를 벌리는 모습이다. 이러한 격차는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지난해 12월보다 반년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 위원장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전 조사 대비...
이재명, 野 인사 총리설 겨냥?…"협치 빙자한 협공에 농락 안 당해" 2024-04-19 08:50:26
민주연구원장을 지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에게 김한길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보도에 양 전 원장은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부인했다. 다만 별도의 입장 표명을 즉각 하지 않았던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홍준표 대구시장은 SNS에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돼야 하는 게 맞다”며 “제가 만든 룰(당원 70%, 여론조사 30%)이지만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하는 게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홍 시장이 지난 16일 윤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에선 당원...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이준석은 괜찮은 정치인이다. 당선을 축하한다”고 했다. 총선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빛이 바랜 건 이준석 대표”라며 평가절하했던 그였다. 당내 젊은 소장파로서 이준석 대표와 친밀도가 높은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도봉갑)도 “이...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젖어 있던 대구를 바꾸고 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두 개의 특별법이 통과된 배경에 대해 “법안 통과 전(全) 과정을 미리 내다보고 추진한 홍 시장의 혜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두 개의 특별법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대표 발의자의 위상을 최고인 여당 원내대표로 했고,...
민주당 대구시당, 보스턴 프로젝트 등 22대 총선 10대 공약 발표 2024-02-06 17:54:36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인재 순환 보스턴 프로젝트' 등 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구시당은 이날 대구시당 김대중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시당은 우선 ▶대구·광주 공통공약으로 정치 행정 분야 22대 국회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국회 결의안 추진, 2.28 행사와 5.18...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민주주의의 정면 위반"이라면서 "정당법과 공직선거법 등이 금지하는 범죄인 대통령의 당무 및 공천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한동훈과 함께, 박근혜를 이 혐의로 기소하여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첨언했다. 앞서 이날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한 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나 사퇴를 요구한...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유통법 개정 첩첩산중 2024-01-22 15:55:46
제기도 이어져 왔다. 지금은 도서·산간 지역은 물론 인근에 물류센터가 없는 지역의 대형마트 새벽배송은 불가능하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역 간 정주여건 격차 확대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정부도 관련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방침이 발표된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홍준표 "나도 이재명 같은 사람 싫지만…헬기 이송 양해해야" 2024-01-10 16:11:03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해 "이해는 하지만 제1야당 대표가 피습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면 그 결과는 세계토픽감"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제1야당 대표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혈세로 헬기를 탄 것"이라고 지적한 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이재명 39%·한동훈 35% '접전' [에이스리서치] 2024-01-04 10:20:48
이 대표와 한 위원장 간 격차는 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안이다. 이어 김동연 경기지사·오세훈 서울시장·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4%를 기록했고, 홍준표 대구시장 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박용진 민주당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