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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통합 협상 교착…'장외전' 돌입(종합) 2015-07-06 21:02:40
오후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울산(7일), 경기·인천지역(8일)을차례로 방문해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 설득 작업에 나섰다.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도 서울 을지로와 청진동 본점에서 임직원을 상대로 조기통합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김한조 행장은 이날 직원들을 만나...
최경환 "국회가 협조하면 추경 8월부터 집행 가능"(종합) 2015-07-06 17:28:16
국민투표에서 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 등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거부하자는 '반대' 표가 압도적으로 나옴에 따라 그리스 채무협상은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 부총리는 "다행히 국내 증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보이고 있다"며 "필요할...
최경환 "그리스 사태 예의주시…필요시 조치할 것" 2015-07-06 16:21:01
이날 대구 소재 수출기업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로) 그리스와 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 등의 채무조정 협상이 애초보다 더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에서 그리스국민은...
하나·외환 협상 교착…'장외전' 돌입 2015-07-06 15:22:57
오후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울산(7일), 경기·인천지역(8일)을방문해 통합을 위한 직원 설득 작업에 나선다.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도 이 기간 서울 을지로와 청진동 본점에서 임직원을 상대로 조기통합의 당위성을 설파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하나·외환 직원들로부터 통합에 대한 설명과...
최경환 "국회 협조시 8월부터 추경 집행 가능" 2015-07-06 14:49:30
경북 구미와 대구 소재 수출 제조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번 추경이 효과를 내려면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경 예산안에 대해 "수출입은행 출자 1500억원, 무역보험공사 출연 1000억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출연 12000억원을 통해 수출 애로기업에 대한...
최경환 "국회 협조하면 추경, 8월부터 집행할 수 있어" 2015-07-06 14:34:35
6일 경북 구미와 대구 소재 수출 제조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번 추경이 효과를 내려면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정부는 이날 1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정부는 추경과 기금변경 3조1000억원, 공공기관·민자 투자 확대 2조3000억원, 금융성...
최경환 "국회가 협조하면 추경 8월부터 집행 가능" 2015-07-06 14:30:07
경북 구미와 대구 소재 수출 제조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번 추경이 효과를 내려면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11조8천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추경과 기금변경 3조1천억원, 공공기관·민자 투자 확대 2조3천억원, 금융성 지원 4조5천억원...
`조기통합` 직원 설득 직접 나서는 김정태 회장 2015-07-06 14:07:56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을 위해 직원들 설득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김정태 회장은 6일부터 사흘간 ‘JT와 함께 하는 스몰빅 콘서트’를 열고 직원들에게 조기통합과 관련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특강은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부산·울산, 경인본부 순서로 진행됩니다. 하나...
이광구 행장 원샷인사 "변화보다 안정"‥동기부여 `고취` 2015-07-06 09:44:45
은행 출범 등 안팎의 변수에 대응하는 한편 민영화 성공을 위해 기업가치 제고에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2015 상반기 우리은행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점장급 이동은 생략> <이동> ◇상무 ▲연금신탁사업단 박형민 ▲마케팅지원단 이승록 ▲업무지원단 김홍희 ◇영업본부장 ▲강남1 김창연 ▲대구경북1 김영배...
'전국 1등' 대구 청운신협, 환경미화원들의 기적 2015-07-05 22:04:25
'관계형 금융'의 전형…연체율도 은행 수준 불과 "우리 조합원은 반드시 갚는다"…수십년 신뢰로 연체율 0%대 근접 [ 이지훈 / 오경묵 기자 ] 환경미화원 25명이 43년 전 1만2000원을 출자해 설립한 대구 청운신용협동조합의 성공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1972년 설립된 청운신협은 올해 자산 9000억원 돌파를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