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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럴림픽 감동의 드라마"…추미애·이정미 폐회식 참석 2018-03-18 16:01:37
대변인은 또 "선천적 장애, 예기치 않은 사고 그리고 이로 인한 힘겨운 투병과 투라우마를 모두 극복하고 자신과 싸워 이겨낸 선수들의 스토리 하나하나가 인류가 지향해야 할 표상"이라며 "패럴림픽은 오늘 막을 내리지만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도 논평에서...
평화-정의 공동교섭단체 협상 '본궤도'…20일 원내대표단 회동 2018-03-18 14:57:08
원내대변인, 최경환 대변인이, 정의당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와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김종대 원내대변인이 참석한다. 두 당 모두 개헌과 남북·북미정상회담 등 대형 이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원내 교섭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제휴'하기로 한 만큼 조속히 협상을 마무리해 교섭단체로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는...
中국방부, 美의 '대만여행법'에 강력 반발…"내정 간섭말라" 2018-03-18 14:16:29
이날 우첸(吳謙)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으로 대만 문제는 완전히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고 강조했다. 우 대변인은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간에 체결된 3개 공동 코뮈니케(공보)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이는 중국의 내정에 간섭한 것으로, 중미 양국의 양군 관계 발전의 분위기를...
"북한, 어떻게 제재 피했나…'사업자등록의 천국' 홍콩 악용" 2018-03-18 12:08:30
대변인은 "탄탄하고 효율적인 감독 시스템이 있다"며 "북한과 연계된 의혹이 있는 홍콩에 등록된 기업 사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관련 규정 개정만으로 북한의 유령회사 설립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새 규정에서도 창업 주주의 주소와 임원의 국적 증명 문서 번호만 서류에...
평화당 광주시당 공천관리위 구성 착수…다음 달 후보 경선 2018-03-18 11:58:37
시당 대변인에 박춘수 시의회 부의장을 임명했다. 부위원장 53명, 고문 41명, 상설위원장 5명, 부대변인 5명 등 105명의 주요 당직자도 함께 선임했다.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은 "광주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둔 민주평화당이 새롭게 창당되면서 지방선거체제 정비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광주시당 상무위원회와...
"에어백 안터져 4명 사망"…미 교통당국, 현대·기아차 조사(종합) 2018-03-18 08:55:53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기아차 대변인은 회사의 공식 성명 외에는 아무런 코멘트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 2016년 비슷한 결함으로 리콜 조처된 피아트크라이슬러 모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금주 공천심사 본격화…네거티브 경선전엔 특단조치 방침 2018-03-18 08:00:03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륜설이 불거지게 된 배경 중 하나라는 인식과 더불어 광주시장 예비후보 2명이 당원 명부 유출 등의 이유로 고소·고발되는 등의 상황이 당 지도부의 이런 강경 입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당 일각에서는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른바 '미투 검증' 제안이 나온 것을 놓고도...
'스파이 독극물' 출처 전가에 체코 "러시아의 정보조작" 2018-03-18 06:40:00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국영방송 로시야24에 출연해 노비촉이 애초 영국에 있었거나 미국과 슬로바키아, 스웨덴, 체코에서 유입됐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이 같이 반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스토로프니츠키 장관은 "신경작용제의 출처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은 입증되지 않았다"면서 "공적...
민주 후보들, 미투 쓰나미 '선거전 어렵다' 울상…이제부터 시작 2018-03-18 05:30:00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륜설 논란에 이어 정봉주 전 의원과 민병두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줄줄이 터지면서 '경선 뉴스'가 낄 자리가 없었다는 게 경선 캠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경선 후보들은 준비한 정책 콘텐츠나 이벤트가 '미투 쓰나미' 속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채 그대로 묻힐 것을 우려해 일부...
개헌·북핵·미투·추경…지방선거 뒤흔들 4대 변수 2018-03-18 05:00:01
대변인의 불륜설도 민주당에 악재였다. 안 전 지사 제명, 박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자진 사퇴 유도 등의 '속전속결'식 대응으로 민주당은 미투의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민주당으로선 일단 급한 불은 끈 모양새지만 당내 다른 인사를 상대로 한 미투 폭로가 추가로 나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가...